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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8개월 만 컴백...신곡 '여름의 끝자락' 발표
2019-08-06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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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김동률이 8개월 만에 컴백한다.
김동률은 오는 20일 신곡 ‘여름의 끝자락’을 발표한다. 작년 12월 ‘동화’ 이후 8개월 만에 팬들을 만난다.
지난 5일 SNS를 통해 '여름의 끝자락' 악보를 전격 선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신곡 '여름의 끝자락'은 마치 소박한 단편소설의 한 장면을 옮겨 적은 듯 아름다운 노랫말이 돋보인다. 특히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연주와 김동률의 목소리로만 이루어진 작은 소품곡이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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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뭐하나? 사우어를 KT에 빼앗기나니... 감보아는 어찌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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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가성비 계약!' MLBTR, 켈리 2년 525억원 예상, 김하성보다 높게 펑가...애리조나와 재결합 유력
메릴 켈리(37)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FA 시장에 선다. KBO에서 MLB로 복귀한 투수 중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남긴 켈리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중견 선발 투수 시장의 핵심 카드로 꼽힌다.켈리는 2015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합류한 뒤 KBO에서 4년간 48승을 올리며 자신을 다시 증명했다.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끝으로 KBO 생활을 마무리한 그는, 201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년 55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했다.이 선택은 결과적으로 MLB의 초대형 가성비 계약이 됐다. 켈리는 애리조나에서 7시즌 동안 1000이닝을 넘게 소화하며 통산 평균자책점 3점대 중반을 꾸준히 유지했다. 계약 옵션과 연장
'2627억원' 무라카미, 오늘 포스팅…송성문은 언제?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결국 메이저리그 시장에 등장했다.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스는 오늘 무라카미의 포스팅을 공시하기로 결정했고, 협상 기간은 내일부터 45일. 이미 예고된 이적이었지만, 그가 25세라는 나이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다. 국제 아마추어 보너스 풀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말 그대로 자유 시장이 열린 셈이다.무라카미는 지난 7년 동안 NPB에서 246홈런을 기록한 정통 파워 히터다. 2022년에는 56홈런으로 오 사다하루의 일본인 단일시즌 기록을 넘었다. 다만 삼진율은 28% 이상. NPB보다 투수들의 구속과 구위가 높은 MLB에서는 이 수치가 더 치솟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구단들은 ‘30홈런을 감수할 것인가, 20
박찬호, '절박한' 롯데행? KIA가 롯데에 '쩐의 전쟁'에서 밀리다니...강백호도 '부산갈매기' 되나
박찬호의 롯데행 가능성은 충분히 현실적인 시나리오다. 롯데는 이번 FA 시장에서 그동안의 소극적 기조를 버리고, 확실한 전력 보강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시즌 중반까지 3위를 유지하다가 한순간에 무너졌던 경험은 뎁스의 취약함과 주축 전력의 의존도를 그대로 드러냈다. 김태형 감독 역시 부임 이후 실제로 손에 쥔 전력 보강은 없었고, 이제는 결과를 내야 하는 시점이다.롯데가 원하는 보강 포지션은 분명하다. 장타력은 강백호, 유격수는 박찬호다.롯데는 그동안 유격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외국인 타자를 유격수로 데려오거나, 여러 내부 자원을 돌려 써봤지만 확실한 해답이 없었다. 김태형 감독의 스타일을 고려하면 안정적이
'어떻게 수비 지표가 전부 마이너스야?' 부상 후 몸 사리는 이정후, MLB 중견수 최하위권...김하성은 "상위권 수비" 두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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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수상자 뎀벨레, FIFA 올해의 선수 도전...야말과 2관왕 경쟁 주목
FIFA가 7일(한국시간)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5'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2025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PSG)가 남자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2관왕 달성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된다.남자 선수상은 2024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의 활약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가맹국 감독·주장, 기자단, 팬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뎀벨레와 함께 발롱도르 2위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3위 비티냐(PSG)를 비롯해 케인, 음바페, 하키미 등 11명이 경쟁한다. 특히 발롱도르 1-2위였던 뎀벨레와 '초신성' 야말의 대결이 최대 관심사로, 두 선수는 최근 FIFPRO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함께 선정된 바 있다.여자 선수 부문에선 3년 연속
'조규성-이한범 풀타임 활약' 미트윌란, 셀틱에 3-1 승리...유로파리그 4연승
A매치 발탁된 조규성과 이한범이 풀타임 출전한 미트윌란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4연승을 달성했다. 미트윌란은 7일(한국시간) MCH 아레나에서 열린 셀틱(스코틀랜드)과의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승점 12(골 득실+8)로 선두를 지켰다.미트윌란은 전반 33분 에를리치의 선제골, 35분 고고르자의 추가골, 41분 디유의 쐐기골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1년 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된 조규성은 3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한편, 설영우가 풀타임 출전한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는 릴(프랑스)을 1-0으로 제압해 첫 승리를 거뒀고, 부상으로 A매치에 불참하는 황인범의 소속팀 페예노
오현규·이재성·엄지성 연달아 골사냥...태극전사, A매치 앞두고 유럽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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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2경기 연속 득점포, 시즌 7호골...헹크, 브라가 상대 4-3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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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대표팀에서 유럽파 센터백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중국 친선대회에 불참한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김지수 대신 수원FC의 공격수 정승배를 대체 발탁했다고 발표했다.브렌트퍼드 소속으로 현재 독일 2부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활약 중인 김지수는 9월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이민성 감독의 신임을 얻었으나, 이번 부상으로 판다컵 출전이 무산됐다.이민성호는 내년 1월 U-23 아시안컵 본선을 대비해 10일 소집,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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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신호진 17득점 + 서브에이스 3개 기록하며 맹활약...내가 천안에 온 이유
"천안에 온 이유를 증명했습니다"11월 7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현대캐피탈과 우리카드 경기의 중계를 맡은 SBS 스포츠 이준혁 캐스터-송병일 해설위원 콤비가 남긴 현대캐피탈 신호진에 대한 평가다.이 날 신호진은 17득점으로 팀 동료 레오와 함께 같은 17득점으로 전체 최다득점을 올렸지만 3세트 막판 3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그 중에서 위에서 말한 3연속 서브에이스는 압권이었고 적시에 나온 백어택 8개는 백미였다.특히 공격 성공률은 56.52%를 기록해 53.57%를 기록한 레오를 넘어섰고 오죽했으면 중계진이 그런 감탄을 하지 않았나 싶다.더욱이 시즌 전 OK저축은행으로 간 전광인과
부상 복귀 안영준, 21점 폭발...SK, 정관장에 2점차 역전승
지난 시즌 MVP 안영준의 맹활약에 힘입어 서울 SK가 선두 안양 정관장을 68-66으로 격파했다. 7일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SK는 개막 연승 이후 4연패와 연패를 겪었지만, 이번 승리로 연승을 달리며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7위(6승 7패)가 됐다.경기 초반 SK는 안영준의 활약으로 20-9로 앞서갔으나, 2쿼터에서 정관장의 반격으로 28-33으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서는 안영준이 3점포 2개를 포함해 필드골 5개를 성공시키며 쿼터 13점을 폭발했지만, 정관장의 3점포 5개 집중에 52-54로 여전히 뒤졌다.마지막 쿼터 종료 2분 34초 전 6점 차 열세였던 SK는 워니의 3점포와 안영준의 자유투로 추격했고, 52초 전 워니의 플로터로 67-66
'3세트 3연속 서브에이스' 신호진의 활약…현대캐피탈 3-0 셧아웃, 1위 올라서다
막판 서브에이스에서 승부가 갈렸다.현대캐피탈은 11월 7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6-24, 25-18)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특히 17득점을 기록한 신호진의 3세트 막판 3연속 서브에이스는 압권이었고 똑같이 17득점을 기록한 레오의 활약은 백미였다.베스트 7로 현대캐피탈은 신호진-이준협-최민호-김진영-레오-허수봉-박경민이 나섰고 우리카드는 아라우조-한태준-이상현-박준혁-알리-김지한-김영준이 나섰다.1세트 초반은 우리카드의 페이스였다.아라우조와 박준혁-이상현의 높이를 앞세워 블로킹과 속공, 오픈 공격이 터진데 이어 알리의 파이프 공격까지 이어지
부상 복귀·KCC 데뷔전 동시에... 허훈, 친정 kt 상대로 첫 출전
자유계약선수(FA)로 부산 KCC에 합류한 허훈이 친정팀을 상대로 시즌 첫 출전한다. KCC는 7일 "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리는 kt와의 원정 경기에 허훈이 출전한다"고 발표했다.지난 시즌까지 kt 소속이었던 허훈은 비시즌 연습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재활 중이었다. 5위(6승5패)에 머물고 있는 KCC는 허훈의 합류로 팀 순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대회 부진 만회...차준환,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프로그램 3위
차준환(서울시청)이 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차준환은 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총점 91.60점(기술점수 49.15, 예술점수 42.45)으로 3위를 차지했다.첫 쿼드러플 살코에서 3.05점의 가산점을 받은 그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았지만, 트리플 악셀과 스핀, 스텝 시퀀스를 안정적으로 수행했다.지난달 2차 대회 8위에 그쳤던 차준환은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98.58점), 사토 순(96.68점)에 이어 8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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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日 인기 TV 애니메이션 주제곡 가창…눈에 띄는 대세 행보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인기 TV 애니메이션의 주제곡 가창자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3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내년 1월 일본 지상파 채널 및 OTT에서 방송 예정인 TV 애니메이션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시즌2의 오프닝 테마곡을 부른다.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는 포로 신세가 된 공주가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놀이에 둘러싸이는 고문을 당하는 코믹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2019년부터 6년간 연재된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재치 있는 콘셉트와 유머로 1020 세대의 감성을 정조준한 작품과 ‘트렌드 아이콘’ 아일릿이 만나 어떤 노래가 완성됐을지 기대가 모
ITZY, 타이틀곡 ‘TUNNEL VISION’ 뮤직비디오 티저 최초 공개…강력한 흡입력
ITZY(있지)가 컴백 타이틀곡 'TUNNEL VISION'(터널 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ITZY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과 동명 타이틀곡을 전격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 프로모션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믹스-트랙, 앨범 스포일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으로 3일 0시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다채로운 시각 효과로 몰입도를 높였다. 멤버들의 초현실적 비주얼과 입체적인 화면 연출로 압도적인 무드를 극대화했다면 가사 "Focus on my level up I got tunnel vision"으로 신곡이 지닌 메시지를 기대
리센느 ‘Deja Vu’, 中 QQ뮤직 3분기 ‘피크 K-팝 싱글’ 선정
그룹 리센느(RESCENE)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30일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 따르면, 리센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가 2025년 3분기(집계 기간: 2025년 7월 1일 ~ 9월 30일) 피크 차트 ‘피크 K-팝 싱글’ 부문에 선정됐다. 피크 차트는 차트 진입 횟수와 1위 횟수, 곡의 저장·공유·다운로드 수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랭킹이다. 곡 자체의 화제성과 플랫폼 내 인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리센느의 높은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Deja Vu’는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과 레트로한 아날로그 신스가 어우러진 팝 댄스
아이브,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 개최 D-DAY…기대 포인트 셋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서막을 연다. 아이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개최한다. 2023년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에서 42만여 명의 관객과 만난 이들은 이번 투어로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올 한 해 '레블 하트(REBEL HEART)'를 시작으로 '애티튜드(ATTITUDE)', 'XOXZ(엑스오엑스지)'까지 연이은 히트곡으로
문화라이프
쿠팡, 와우회원 대상 ‘와우빅세일’ 개최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와우빅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와우빅세일’은 쿠팡이 매년 7월과 11월 두 차례만 선보이는 대표 쇼핑 축제로, 15개 전 카테고리가 참여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기획전이다.이번 행사에는 총 800여개 브랜드와 4만5000여개 상품이 참여한다. 쿠팡은 고객 편의를 위해 △와우빅세일 베스트 셀링 추천 △브랜드 빅세일 △키워드 빅세일 △와우빅세일 랭킹특가 △직구 빅세일 △카테고리 빅세일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했다.‘와우빅세일 베스트 셀링 추천’ 코너에서는 리뷰로 검증된 인기 상품과 ‘1만원 이하 가성비템’, ‘뉴라이징 아이템’ 등 화제의 제품을 선보인다.
쿠팡,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서 AI 기반 소상공인 성장 사례 소개
쿠팡은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 참석해 ‘쿠팡의 소상공인 성장, AI와 함께’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중소상공인 상생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쿠팡에서는 조용우 CSR 부사장이 대표로 참여한다.쿠팡은 전체 판매자의 약 75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기금 투자풀 주간운용사 1위로 재선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2회 연속 주간운용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기획재정부는 28일 열린 투자풀운영위원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기금투자풀의 주간운용사로 최종 선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격심사인 정량평가를 거쳐, 10월 13일 치뤄진 정성평가의 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적극적인 전담인력 확충 등 투자풀 제도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을 제시하여 다수 항목에서 1위를 득점했다”고 평가했다.연기금투자풀은 기획재정부가 기금 및 공공기관의 여유자금을
쿠팡로지스틱스, 경남도 투자유치 공로로 도지사 표창 수상
쿠팡로지스틱스(CLS)가 경남 김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CLS는 29일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홍용준 대표이사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CLS는 경남에서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요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전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시상식에는 홍 대표를 대신해 곽형주 상무가 참석했다.이번 수상은 쿠팡이 지난 2월 경상남도 및 김해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CLS는 총 1930억원을 투자해 김
하나금융, 1.8조원 역대 최대 주주환원…주주환원율 50% 조기 달성 청신호
하나금융그룹이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선도한다.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단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8일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과 함께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사회는 이날 주주환원율 50%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함께 주당 92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이번 결정으로 올해 총 주주환원 규모는 1조 8,031억원에 달한다. 3분기까지 매입 완료한 자사주 6,531억원에 이번 1,500억원을 더한 총 8,031억원의 자사주 매입액과 연간 총 1조원의 현금배당을 합산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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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상큼 미모의 아가씨들
[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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