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장만으로도 스크린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진웅이 이번에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코미디로 돌아왔다. 매번 캐릭터와 완벽 일체 되는 맞춤형 연기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여 온 연기 대가 조진웅이 <퍼펙트맨>에서 선보일 캐릭터는 바로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영기이다.
얼핏 보면 스릴러 또는 느와르 장르를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비주얼의 소유자이나, 영기는 매 순간 흥이 넘치고 인생 한탕을 꿈꾸며 살아가는 자유분방한 인물이다. 조진웅은 본래의 진중한 성격과는 다른 영기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Bruno Mars의 ‘Uptown Funk’를 테마송으로 사용하며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의 에너지는 물론, 현장 분위기까지 끌어올렸다.
유쾌한 흥신흥왕의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배우 조진웅의 현장 스틸로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퍼펙트맨>은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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