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성이 부른 ‘내 마음에 그린’의 OST ‘항상 나를’이 3일 낮 12시에 공개됐다. ‘항상 나를’은 전효성이 노래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에도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항상 나를'은 전효성이 연기한 캐릭터 한서린의 감정으로 직접 작사하여, 음원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전효성의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드라마의 여운을 다시 한번 남기는 곡이다.
특히 전효성은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출연에 이어 OST의 작사와 가창에 참여해 남다른 재능을 입증하기도 했다.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제작한 공익 웹드라마로, 전효성과 최규진이 주인공을 맡았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온 전효성은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워너비 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효성은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한편, 전효성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항상 나를’은 3일 낮 12시 발매됐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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