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린드블럼이 21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 뒤 인터뷰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화상 인터뷰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21093514013274fed20d304222111204228.jpg&nmt=19)
린드블럼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를 마친 뒤 화상 인터뷰에서 “아내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했었다”며 “아내와 아이들을 돌봐야 했고, 이에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는 다음 주에 수술을 받아야 한다. 다만 현재 몸 상태는 괜찮아졌다”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선수의 직계 가족이 심각한 병을 앓거나 사망할 경우 휴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최소 3일에서 최대 7일까지 엔트리에서 뺄 수 있다.
밀워키 구단은 린드블럼이 해당 명단에 이름을 올린 구체적인 사유를 공개하진 않았다.
린드불럼은 “지난주는 매우 힘들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힘든 시간을 겪는다. 그리고 매일매일 이겨낸다. 나 역시 동료들과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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