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성현(가운데)이 1일 FA로 첫 계약을 맺은 뒤 류선규 단장(오른쪽), 에이전트인 브랜뉴스포츠 김현수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SK 와이번스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020723320424818e70538d2222111204228.jpg&nmt=19)
SK는 1일 "김성현과 2+1년, 총액 11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2억 원에 연봉은 내년 2억5000만 원, 2022년 2억 원, 2023년 1억5000만 원, 옵션 총액 3억 원이다. KBO에서 2021년 FA를 승인한 16명 선수 가운데 첫 계약이다.
SK는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김성현과 가장 먼저 FA 협상을 개시했으며 선수 또한 팀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긍정적으로 협상에 임했다"면서 "김성현이 유격수와 2루수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해 FA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성현은 "구단에서 먼저 협상에 임했고 FA 체결식도 여는 등 신경을 많이 써 주셨다"며 "FA 계약을 마무리 한 만큼 내년 시즌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비시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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