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키움은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와 연봉과 인센티브를 합쳐 총액 90만달러에 202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KBO 리그에 데뷔한 요키시는 첫 해 50만달러, 올해 70만달러에 이어 내년에는 20만달러가 오른 90만 달러로 3년째 KBO 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됐다.
요키시는 "키움과 2021시즌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올 시즌 팬들이 보내주신 많은 응원에 감사 드린다. 코로나19로 이전과 달리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그럼에도 평균자책점 1위라는 의미있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뜻깊은 시즌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지만 팀 성적에 대한 아쉬움이 매우 크다. 오프시즌 기간 준비를 잘해서 내년 시즌에는 팀과 나 자신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각오도 밝혔다.
요키시와 계약을 마친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과 에디슨 러셀이 떠난 자리를 채워줄 새로운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을 최대한 빨리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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