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9일 외국인 투수 뷰캐넌과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90만달러, 인센티브 50만 달러 등 총액 최대 150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뷰캐넌은 정규 시즌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국내에서 메디컬체크도 마쳤다.
삼성에서 외국인투수가 15승을 올린 것은 지난 1998년 스캇 베이커에 이어 구단 역대 외국인투수 최다승 타이이며 174⅔이닝은 구단 역대 외국인투수 한시즌 최다이닝(종전 1998년 베이커 172이닝)이다.
뷰캐넌은 구위로 상대타자들을 압도하기 보다는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안정된 제구력이 돋보이는 투수다. 특히 땅볼 유도 능력이 좋은 편이고 성실한 훈련태도와 체계적인 몸관리로 삼성의 다른 선수들에게도 모범이 됐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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