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충복, 황봉주팀은 11일 열린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슛아웃 복식경기(MBC드림센터) 6회전 4이닝에서 하이런 23점을 작성, 세계신기록(종전 20점)을 세웠다.
허정한팀은 행운의 쫑으로 질 뻔했던 경기를 건졌다. 12:13에서 마지막 큐. 빗겨치기 안으로 돌리기를 시도했으나 치자마자 1목적구와 2목적구가 충돌, 득점에 실패하는 듯 했다.
그러나 2목적구가 반대편 쿠션을 맞고 돌아오다 안으로 파고드는 수구와 만나 뜻밖의 득점이 되었다. 일단 동점을 만든 허정한팀은 1점을 추가, 14:13으로 차명종, 정해창팀을 눌렀다.
허정한팀은 4승1패로 4강은 굳혔고 순위싸움만 남았다. 일단 4승2패의 최성원팀이 1위 경쟁자이나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추가해도 벌어놓은 점수가 많아 1위가 가능하다.
1승3패로 7위였던 최완영, 유윤현팀은 이충복팀과 김행직팀을 연파하며 3승3패를 기록, 4강 희망을 이어갔다. 불운의 연속인 김행직팀은 1승1무4패로 탈락이 확정되었다.
▶11일 전적
최완영 유윤현 22-5 이충복 황봉주
최성원 김동훈 19-9 안지훈 윤성하
김행직 김휘동 20-9 김준태 이정희
허정한 강자인 14-13 차명종 정해창
이충복 황봉주 34-2 최성원 김동훈
최완영 유윤현 12-11 김행직 김휘동
▶팀 순위
1. 허정한팀 4승1패
2. 최성원팀 4승2패
3. 차명종팀 3승2패
4. 최완영팀 3승3패
4. 이충복팀 3승3패
6. 김준태팀 2승3패
7. 안지훈팀 1승1무 3패
8. 김행직팀 1승1무 4패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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