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가 아직 낯선 피지에프는 1회 3분여 좌우훅을 모이카노의 턱에 작렬시켰다. 라이트 훅에 이은 레프트 훅에 모이카노는 그대로 바닥에 나가떨어졌다. 주심이 급하게 그를 막고 나서 더 이상의 충격은 받지 않았으나 일어서려다 비틀거릴 정도로 충격이 컸다.
그러나 결정타는 타격이었다. 킥을 시도하다 강력한 좌우훅 정타를 마이카노의 얼굴에 꽂아 경기를 마무리했다.
UFC 3연승의 피지에프는 모이카노를 잡음으로써 랭킹에 들어갈 수 있는 위치까지 오르게 되었다.
모이카노는 지난 3월 다미르 하조비치전이 라이트급 데뷔전이었다. 1회 44초만에 초크승을 거두었으나 주무대는 페더급이었다. 랭킹 4위로 정찬성에게 패한 후 월장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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