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가제타데요스포르트는 6일(한국시간)은 포체티노 영입에 이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데려오기 위헤 안데르 에레라를 비롯해 틸로 케러, 줄리안 드랙슬러, 이드리사 게예, 리안드로 파레데스 등 5명을 이적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PSG 스포츠 디렉터 레오나르도가 말했다고 보도했다.
PSG는 이들의 이적으로 6000만 유로(약 800억)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의 이적은 1월 중에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포체티노의 감독 취임과 함께,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위고 요리스, 세르주 오리에 등 토트넘 출신들의 PSG행 루머가 나돌고 있다.
이들은 모두 포체티노가 토트넘 감독 시절 함께 뛰었던 선수다.
이와 함께 메시의 PSG행도 가능성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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