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박정민 [롯데 자이언츠 제공 ]](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2905533804014091b55a0d5621122710579.jpg&nmt=19)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2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개막전에서 6-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마무리 김원중을 올렸다. 하지만 그는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태였다. 시간이 필요했다. 김 감독은 그래도 팀 마무리 투수인 그의 관록을 믿었다.
하지만 김원중은 2실점했다. 6-3으로 쫓기자 김 감독은 김원중을 내렸다. 그리고는 신인 박정민을 올렸다. 1사 1루에서 등판한 대졸 신인은 긴장한 탓인지 첫 두 타자를 내보내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홈런 한 방이면 끝내기 역전패를 당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라팍'에서는 더욱 그렇다.
마무리 김원중은 머쓱하게 됐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자리 빼앗길 수도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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