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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설 연휴 당구 대회 기대해주세요'
2021-02-09 20: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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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14일 열리는 PBA-LPBA(남녀프로당구협회) 투어 제5차전 대회를 앞둔 선수들이 설 명절을 맞아 한복을 입고 포토콜을 진행했다.사진은 9일 복주머니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는 서현민(왼쪽부터), 이미래, 쿠드롱, 김보미, 팔라존 선수. [PBA 투어 제공]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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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의 상징이자 농구 그 자체였던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은퇴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역대 최다 득점, 4번의 우승 반지, 그리고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리그의 정점에서 군림해온 그였기에 '은퇴'라는 단어는 여전히 낯설게 다가온다. 하지만 최근 리그의 흐름과 그의 퍼포먼스를 냉정히 분석해보면, 지금이 바로 가장 화려한 작별 인사를 건넬 적기라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가장 먼저 거론되는 이유는 '에이징 커브'에 따른 지배력의 약화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세월을 거슬러 온 제임스지만, 경기 전체를 지배하던 과거의 장악력은 눈에 띄게 줄었다. 특히 수비 효율성의 급감과 경기 막판 승부처에서의 체력 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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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1.5군을 상대로 사사구 9개를 쏟아낸 불펜이 한국 야구대표팀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17년 만의 WBC 2라운드 진출을 목표로 내건 류지현호에 '불펜 불안'이라는 경고등이 켜졌다.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데인 더닝은 3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제 역할을 해냈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송승기, 고우석, 김영규, 조병현, 유영찬으로 이어진 불펜 릴레이가 4⅔이닝 동안 5안타와 9사사구를 허용하며 5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마무리조차 자력으로 해내지 못한 대표팀은 8회말 2아웃 이후 일본 독립리그 소속 투수 2명의 힘을 빌려야 했다.단기전에서 불펜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
'11연패 vs 4연패, 대전에서 사슬 끊을 자는?' 삼성화재·OK저축은행, 시즌 말미 절박한 생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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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 악몽 잊었나?...한국계 3인방, 이름값보다 컨디션이 우선이다
2026 WBC 대표팀이 역대 최다인 한국계 3인방을 합류시키며 전력을 보강했으나, 2023년 토미 에드먼 사례를 반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들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2일 평가전에서 드러난 이들의 실전 감각은 여전히 의문부호가 붙는다.가장 큰 문제는 시차 적응과 생소한 환경이다. 2023년 당시 골드글러브 수상자였던 에드먼은 대회 직전 합류로 인해 타격 타이밍을 잡지 못하며 1할대 타율에 그쳤다. 한신 타이거즈와의 평가전에서 드러난 셰이 위트컴과 저마이 존스의 모습도 이와 닮아 있다. 단기전인 WBC에서 메이저리그 커리어는 참고 사항일 뿐이다. 현재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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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공습 여파, 두바이 전지훈련 KLPGA 선수단까지 타격...대만 거쳐 4일 귀국
중동 정세 불안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묶였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10여 명이 4일 귀국한다.KLPGA와 각 선수 소속사에 따르면, 선수단은 3일 오후 대만행 항공편으로 두바이를 출발해 4일 오후 늦게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올겨울 두바이에서 동계 훈련을 진행했으나, 미국의 이란 공습 여파로 UAE 영공이 일시 폐쇄되면서 기존 항공편이 취소돼 귀국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지난 시즌 우승 경력의 톱랭커를 포함한 선수들은 직접적인 피해는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귀국 후 휴식을 취한 뒤 12일 태국 촌부리에서 개막하는 리쥬란 챔피언십에 정상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꿈의 PGA 4경기 만에 멈춘 스윙' 이승택, 발목 수술 결정…내년 초 복귀 목표
올 시즌 PGA 투어에 첫발을 내디딘 '불곰' 이승택의 도전이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일시 중단됐다. 소속사 비넘버원에 따르면 이승택은 왼쪽 발목 외측인대 부분 파열 및 삼각부골증후군 진단을 받고 이달 중 인대 봉합과 삼각부골 제거 수술을 받는다. 재활 기간은 3~4개월로 예상되며 복귀 시점은 내년 초가 될 전망이다.부상의 시작점은 지난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3라운드 티샷이었다. 당시 왼쪽 발목에 통증을 느꼈으나 대회를 끝까지 소화했고 이후에도 출전을 이어갔다. 그러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지난달 귀국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결국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PGA 투어에 병가를 신청한 상태다.이승택은 KPGA
'신인왕 경쟁 시동' 황유민·이동은, 톱랭커 빠진 블루베이서 LPGA 첫 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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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의 귀환' 임성재, 셰플러·매킬로이 총출동 아널드 파머에서 2026시즌 포문 연다
5개월간의 긴 공백을 깨고 임성재가 PGA 투어 필드로 돌아온다. 무대는 세계 최정상급 72명만이 겨루는 시그니처 이벤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이다.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다.임성재의 PGA 투어 출전은 지난해 10월 베이커런트 클래식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당초 지난달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복귀를 목표했으나 컨디션 조율을 위해 출전을 미뤘다. 오랜 공백 뒤 첫 대회인 만큼 몸 상태 점검과 실전 감각 회복이 최우선 과제다.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2위 로리 매킬로이가 동반 출격한다. 셰플러는 2022년·2024년 이 대
'LPGA 7승·KLPGA 10승' 박성현, 2026 KLPGA 국내 첫 대회 초청 출전
LPGA 메이저 2승 포함 7승, KLPGA 10승을 거둔 박성현이 올 시즌 KLPGA 국내 개막전에 나선다.세마스포츠마케팅은 3일 박성현이 4월 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CC에서 열리는 더 시에나오픈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고 전했다.올해 LPGA 2부 투어 무대를 준비 중인 박성현은 국내 팬 앞에서 시즌을 여는 것이 큰 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박성현은 2월 대회 스폰서 더 시에나 라이프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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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바타 감독, 한국 경계..."좌우 균형 좋은 타선에 수비도 강해"
일본 야구대표팀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4일 도쿄돔 WBC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좌우 균형이 좋은 타선이 훌륭하고 수비도 강해 점수를 뽑기 어려운 상대"라며 한국을 향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투수들이 실점을 최소화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국과 일본은 7일 도쿄돔에서 격돌한다. 한국엔 체코전에 이은 두 번째 경기, 일본엔 대만전 다음 두 번째 경기다. 현재 WBSC 세계 랭킹은 일본 1위, 한국 4위다.최근 맞대결 전적은 일본이 압도적으로 앞선다. 한국은 2015년 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은 뒤 10연패를 당했다. 지난해 11월 도쿄 평가전 2차전을 7-7로 비기며 11연패는 면했으나 2015년 이후 승리가 없
오타니 "시차 문제없이 100%에 가까운 상태"...김혜성엔 "맞대결, 서로에게 좋은 기회"
2026 WBC 2연패에 나서는 일본 대표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4일 도쿄돔 공식 훈련 후 기자회견에서 "시차 문제 없이 잘 왔다. 현 단계에서 100%에 가까운 상태"라며 출사표를 던졌다.오사카 평가전 2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으나 오타니는 "타석 수가 다소 적었지만 감각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자신했다. 대회 2연패 자신감을 묻는 질문엔 "순조롭게 이길 수 있는 경기는 꽤 적었다. 선제점을 내주거나 점수 차가 벌어지는 상황도 당연히 생각해야 한다"며 냉정함을 유지했다.한국 대표팀의 김혜성·이정후가 언급되자 다저스 동료 김혜성을 특별히 거론했다. 오타니는 "인품으로도 정말 훌륭한 사람이라 항상 즐겁게 지내고 있다.
김혜성, 다저스 동료 오타니·야마모토와 승부 예고...'비장한 각오로 임할 것'
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이 4일 도쿄돔에서 7일 한일전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김혜성은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뛴 동료들과 다른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게 재미있겠지만, 중요한 경기인 만큼 비장하게 열심히 하겠다"며 소속팀 동료 오타니 쇼헤이·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일본)를 향해 전의를 불태웠다.류지현 감독은 전날 "경기 후 김혜성과 같이 기자회견에 오고 싶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이에 김혜성은 "어제 마지막 타석에서 좋은 타구가 나오는 등 점차 나아지고 있다. 진짜 실전이 다가왔으니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화답했다.이번 WBC는 김혜성에게 설욕의 무대다. 2023년 대회 당시 에드먼·김하성 등 빅리거들에 밀려 3경기 출전에 그쳤던
정우주, WBC 체코전 두 번째 투수 낙점...65개 투구 수 제한 속 '길게 던지기' 목표
2026 WBC 한국 대표팀의 막내 정우주(한화 이글스)가 5일 체코전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정우주는 4일 도쿄돔 공식 훈련 후 "첫 경기인 만큼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저로 인해 투수 운영이 꼬이지 않도록 임무를 잘 완수하고 싶다"고 밝혔다.정우주는 선발 소형준(kt wiz)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달 오키나와 캠프 삼성전 첫 연습경기에서 3점 홈런을 허용하며 흔들렸지만, 이후 경기에서 최고 151㎞ 속구로 2이닝 무실점 쾌투하며 빠르게 교훈을 얻었다. "안일하게 준비한 결과였다. 이후엔 더 진중하고 차분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1라운드 투구 수 65개 제한 규정에 맞춰 "타자와 빨리 대결
대만, 에이스 쉬뤄시 호주전 선발 예고...한국전엔 구린루이양·린위민 유력
2026 WBC에서 한국과 8강 진출을 다툴 대만이 5일 호주와 1차전에 에이스 쉬뤄시를 선발로 내세운다. 쩡하오쥐 감독이 4일 도쿄돔 공식 기자회견에서 직접 예고했다.쉬뤄시는 지난해 12월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계약한 대만의 간판 투수로, 대만프로야구 2023년 대만시리즈 MVP에 이어 2024·2025년 올스타에 오른 검증된 에이스다. 대만 언론들은 WBC 역대 5번의 1차전에서 단 한 번(2013년)만 이겼다는 점을 들어 에이스 조기 투입 배경을 분석했다. 당시 대만은 한국·호주·네덜란드와 같은 조에서 호주를 4-1로 꺾고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바 있다.쉬뤄시가 호주전에 등판하면서 8일 한국전 기용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대만 매
축구
'공채 1호' 김정수, 남자 U-20 지휘봉 재차 잡았다…2027 월드컵 목표
대한축구협회가 연령별 대표팀 감독 선발에 사상 최초로 공개채용 제도를 도입한 가운데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김정수(51) 감독이 낙점됐다. 협회는 4일 김정수 감독의 남자 U-20 대표팀 사령탑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서류 심사, 온라인 설명회, 프레젠테이션(PT) 및 심층 면접 등 다단계 평가를 거쳐 후보자들을 검증했다. 지원자들의 대표팀 운영 계획서를 바탕으로 국제대회 준비 전략, 축구 철학, 한국축구기술철학(MIK) 이행 방안, 상위 연령 대표팀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봤다. 위원회는 김 감독에 대해 "연령별 대표팀 지도 경험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선수 육성과 국제대회 준비
갈레고, K리그1 1라운드 MVP 선정...부천, 베스트 팀·베스트 매치까지 '3관왕'
부천FC의 외국인 공격수 갈레고가 K리그1 2026시즌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4일 발표했다.갈레고는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상대로 전반 26분 추격골을 시작으로, 후반 36분 몬타뇨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결승골까지 터트리며 부천의 3-2 역전승을 완성했다.해당 경기는 1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으며, 부천은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갈레고·몬타뇨(부천), 야고(울산), 송민규·조영욱(서울), 보야니치(울산), 이동준(전북), 조현택·최석현(울산), 백동규(부천), 김정훈(안양)이 선정됐다.K리그2에서는 충북청주전 2골 1도움
'단 1골이 모자랐다' 바르셀로나, 1차전 0-4의 무게 못 견디고 국왕컵 2연패 좌절
디펜딩 챔피언 바르셀로나가 캄노우의 뜨거운 함성 속에서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는 벽을 끝내 허물지 못했다. 33번째 국왕컵 트로피를 향한 여정은 준결승에서 멈췄다.4일(한국시간) 홈 캄노우에서 열린 2025-2026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 바르셀로나는 마르크 베르날의 인상적인 멀티골과 하피냐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0으로 꺾었다. 그러나 준결승 1·2차전 합계 스코어는 3-4. 지난달 13일 원정 1차전에서 허용한 0-4 대패의 상처가 너무 깊었다.바르셀로나의 경기 지배력은 압도적이었다. 볼 점유율 70.9% 대 29.1%, 슈팅 수 21개(유효 슈팅 9개) 대 7개(유효 슈팅 2개). 숫자만 놓고 보면 일방적인 경기였지만
'5년 장정 끝 K1 입성' 부천FC, 승격 사령탑 이영민과 2028년까지 동행…끝이 아닌 새 출발
부천FC가 창단 첫 K리그1 승격의 주역 이영민(52) 감독에게 확고한 신뢰를 보냈다. 구단은 4일 이 감독과 2028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 계약 기간이 1년 남아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조기 재계약이다.이 감독의 진가는 숫자가 증명한다. 2021시즌 부임 이후 5시즌간 총 207경기를 지휘하며 84승 56무 67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단순 승률보다 주목할 부분은 팀 빌딩 과정이다. 안재준, 조현택, 서명관 등 잠재력 있는 선수를 발굴해 주축으로 키워냈고 김규민, 성신, 이충현 등 유스 자원을 1군 무대에 안착시키며 클럽의 육성 철학을 체계화했다.그 결실이 2025시즌 터졌다. K리그2 정규리그 3위를 확보한 뒤 승강 플레이오
'황희찬 벤치 복귀' 울버햄프턴, 리그 1위 리버풀 잡고 생존 불씨 되살렸다
후반 추가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이 폭발했다. 안드레의 왼발 슈팅이 리버풀 수비수 조 고메스의 발에 굴절되며 골네트를 흔든 순간 최하위 울버햄프턴은 리그 선두 리버풀을 상대로 2-1 역전승이라는 기적을 완성했다.4일(한국시간) 2025-2026 EPL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은 후반 내내 리버풀의 거센 공세에 시달렸다. 슈팅 한 방 날리지 못하던 울버햄프턴은 후반 33분 톨루 아로코다레의 전방 패스를 받은 호드리구 고메스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원샷원킬' 선제골을 꽂으며 분위기를 뒤집었다.리버풀은 후반 38분 무함마드 살라흐가 상대 패스를 가로채 동점골을 만들며 곧바로 응수했다. 무승부 분위기가 굳어지던
스포츠종합
전북 여자 컬링, 세계주니어선수권 2연속 우승...결승서 스웨덴 14-7 완승
전북특별자치도 여자 컬링팀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6 세계주니어 여자 컬링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스웨덴을 14대 7로 대파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2년 연속 세계 정상 등극이다.세계 10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전북은 예선 8승 1패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준결승에서도 미국을 6대 5로 제압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 스웨덴과의 최종 결전까지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유지했다.권영일 감독이 이끄는 팀은 스킵 강보배, 서드 심유정, 세컨 이보영, 리드 이유선으로 구성된 탄탄한 라인업을 앞세웠다. 권 감독은 "선수들이 서로 믿으며 좋은 플레이를 펼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응원을 보낸 도민과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삼성화재 아히·김우진 부상 결장…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 "디미트로프 답답하다"
3월 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두 감독 모두 연패로 인해 침울한 표정이었다. 다만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은 다소 허탈한 모습이었고, 고준용 삼성화재 감독대행은 오늘만큼은 연패를 끊겠다는 비장한 모습이었다.신영철 감독은 4연패에 빠진 팀 분위기에 대해 "팀 분위기는 안 좋다. 계속 연패하다 보니까"라고 털어놨다. 최근 아시아쿼터를 쇼타로 교체한 것에 대해서는 "외국인 선수의 하이볼 처리 능력이 떨어지다 보니까 더블로 하면서 이민규 선수가 안 좋았을 때 주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부진한 디미트로프에 대해서는 강한 불
'1-1서 1-6 붕괴' 한국 남자하키, 아일랜드에 대패…2026 월드컵 본선행 좌절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2026 FIH 남자하키 월드컵 예선 B조 2차전에서 한국은 아일랜드에 1-6으로 무너지며 본선 티켓을 놓쳤다. 장종현(성남시청)의 동점골로 1피리어드까지 맞불을 놨지만 이후 수비가 와해되며 5실점을 허용했다. 조별리그 2패로 4강 진출이 불발된 한국은 상위 3개국에 부여되는 월드컵 자격을 확보하지 못했다. 2018년 본선 불참, 2023년 8위 반등에 이어 다시 예선 벽에 막힌 셈이다. 4일 캐나다와 조별리그 최종전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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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샐러리캡 2시즌 연속 동결...국내 30억·외국 선수 100만달러로 유지
프로농구 KBL이 이사회를 통해 다음 시즌 선수 보수 한도와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 일정을 한꺼번에 매듭지었다.KBL은 4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1기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2026-2027시즌 국내 선수 샐러리캡은 30억원으로 유지되며, 외국 선수 샐러리캡도 총액 100만달러(1인 상한 70만달러)로 동결됐다.이번 시즌 플레이오프는 4월 12일 6강을 시작으로 4강(4월 23일), 챔피언결정전(5월 5일) 순으로 진행된다. 챔피언결정전이 7차전까지 갈 경우 5월 17일 종료된다. 경기 시작은 평일 오후 7시, 주말 오후 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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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REVIVE+', 빌보드 호평…"새로운 시대 열었다"
아이브가 5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2집 'REVIVE+'의 또 다른 타이틀곡 'BLACKHOLE'로 활동을 이어간다.신보에 대한 외신의 관심이 뜨겁다. 3일(현지시간) 빌보드는 아이브의 정규 2집을 집중 조명하며 "한층 더 다듬어진 음악적 방향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사운드를 확장한 강렬한 단체곡과 함께 멤버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낸 솔로곡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며 멤버 전원의 솔로 트랙을 담아낸 점에 주목했다. 빌보드는 "팀 특유의 케미스트리를 유지하면서도 '아이브'라는 이름이 갖는 의미를 더욱 확장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덧붙였다.차트 성과도 뒷받침된다. 빌보드 최신 차트(3월 7
아이브 'BANG BANG', 주요 음원 주간 차트 1위…음악방송 4관왕에 PAK까지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주간 차트를 장악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각종 음원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발매된 아이브의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선공개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이 멜론, 지니, 벅스의 주간 차트(2월 23일~3월 1일), 유튜브 뮤직 주간 인기곡(2월 20일~2월 26일) 1위에 올랐다.선공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온 '뱅뱅'은 주요 음원 플랫폼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며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앞서 지난달 9일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뱅뱅'은 멜론을 포함한 지니, 플로, 바이브,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TOP10
블랙핑크 'DEADLINE', 롤링스톤·빌보드·포브스 잇단 호평…"최고의 전성기 귀환"
블랙핑크 미니 3집 'DEADLINE'이 글로벌 지표로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아이튠즈 38개 지역 앨범 차트 1위로 월드와이드 정상을 차지했고, 중국 QQ뮤직에서는 전곡이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GO'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와 '24시간 최다 시청'에 등극했으며, 현재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유지하며 조회수 3400만 뷰를 돌파했다.유력 외신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롤링스톤은 28일(현지시간) "블랙핑크가 최고의 전성기로 돌아왔다"며 "네 멤버가 함께할 때 만들어지는 마법을 세상이 기다려왔고, 이번 앨범은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결과물"이라고 평했다. 화려한 EDM 'JUMP'부터 타이틀곡 'GO
ITZY 유나, 솔로 데뷔 앨범 'Ice Cream' 3월 23일 발매…예지 이어 두 번째 솔로
있지(ITZY) 유나가 예지에 이어 그룹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유나의 솔로 데뷔 앨범 'Ice Cream' 트레일러 영상과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3월 23일 오후 6시 발매를 예고했다.공개된 트레일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는 시각적 포인트로 시작됐다. 유나는 꽃을 든 청순한 모습부터 힙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 시크하고 도시적인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Oh, my God", "She's awaken" 문구에 이어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유나의 압도적 비주얼이 앨범 기대감을 높였다.유나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블랙핑크 'GO', 유튜브 글로벌 1위…첫날 146만 장 걸그룹 역대 최고 기록
블랙핑크가 미니 3집 'DEADLINE'으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터차트 집계 기준 28일 하루 동안 146만 1785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발매 첫날 최고 판매량을 경신했다.유튜브에서도 '1억 구독자 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1일 유튜브 최신 차트(2월 27일 자)에 따르면 타이틀곡 'GO' 뮤직비디오가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 공개 직후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로 직행해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했으며, 현재 인기 급상승 음악 정상과 함께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 한국을 비롯한 북남미, 유럽, 아시아 각국 차트 최상위권을 석권한 결과다.글로벌 차트 성과도 두드러진다. 'DEADLINE'은 아이튠즈
문화라이프
대중음악콘텐츠학회 학술지, '대중음악콘텐츠' KCI 등재지로 선정
대중음악콘텐츠학회(회장 이창구)가 발행하는 학술지 대중음악콘텐츠가 한국연구재단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지로 선정되었다.이번 선정은 학술지의 연구 성과와 학문적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대중음악 연구 분야의 학문적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2016년 창립된 대중음악콘텐츠학회는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연구를 수행하며 학문적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해 왔다. 음악학, 문화연구, 미디어콘텐츠, 산업 및 기술 분야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대중음악을 다각도로 탐구하고,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학제 간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학회에는 가창, 연주
박윤영 KT 대표 내정자 선임 가처분 신청 기각… 경영 정상화 절차 탄력
법원이 박윤영 KT 대표이사 내정자의 선임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KT는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밟아야 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며 사법 리스크를 일단락지었다.27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5민사부는 조태욱 KT노동인권센터 집행위원장이 제기한 이사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핵심 쟁점은 결격 사유가 있는 사외이사가 후보 선정 과정에 참여한 것이 의결 무효 사유가 되는지였으나, 법원은 해당 사안이 최종 후보 선출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이번 판결로 새 대표 선임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현 경영진과 차기 내정자 간 원활한 인수인계로 시선이 쏠
삼성전자, ‘삼성 하우스’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응원하는 '팀 코리아 나이트' 행사 개최
21일(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인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삼성 하우스(Samsung House)’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팀 코리아 나이트(Team Korea Night)’행사를 진행했다.전일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1,500m까지 모든 경기를 마친 쇼트트랙팀 선수들과 코치진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축하와 격려를 나눴다.행사에 참석한 김길리, 임종언, 이정민, 최민정, 황대헌 선수는 퀴즈를 함께 풀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는 등 치열했던 경쟁과 긴장을 잠시 잊고 동료 선수들 및 코치진과 함께 폐막 전야제를 즐겼다.
KB금융, 광복 80주년 캠페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티저 공개… 정재일·이적 참여
KB금융그룹이 26일 광복 80주년 기념 캠페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KB금융은 2019년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에서 가사만 전해지던 여성 독립운동가 7인의 옥중 노래에 새로운 선율을 입힌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그 취지를 이어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미래 세대까지 가치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공식 음원 제작에는 음악감독 정재일과 가수 이적이 참여했다. 지난해 '노랫말 공모전' 최우수 가사에 정재일의 편곡과 이적의 보컬을 더해, 독립운동가들이 끝내 누리지 못했던 '보통의 날'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를 담았다. 티저 영상은 서울 남산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촬영됐다.사회공헌 활
쿠팡이츠, 전통시장·영세매장 포장 중개이용료 무료 1년 연장… 일반 매장은 4월부터 6.8% 적용
쿠팡이츠가 전통시장과 상생요금제 매출규모 하위 20% 이하 영세매장을 대상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2027년 3월까지 1년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이외 매장은 3월까지만 지원하고 4월부터 중개이용료 6.8%를 적용해 업계 수준으로 운영한다.쿠팡이츠는 2021년 10월부터 포장 중개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시작해 주요 배달앱 가운데 유일하게 지원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도 정부 및 입점단체와 협의된 자율규제와 상생 방안에 따라 1년 연장한 바 있다.전통시장 매장은 신청을 통해 지원받으며, 현재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매장은 자동 적용된다. 영세매장은 월 단위로 중개이용료를 100% 환급받는 방식이다. 신규 업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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