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레인저스는 당초 1일(이하 한국시간) 최종 개막 로스터를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이날 발표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 지역 매체 론스타볼은 “텍사스는 1일 (개막 로스터와 관련해) 어떤 공지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텍사스의 개막 로스터 발표가 연기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양현종은 또 피 말리는 하루를 보낼 수밖에 없게 됐다.
양현종은 일단 선발진 탈락은 확정됐다. 카일 깁슨-코에이 아리하라-조던 라일스(+테일러 헌)-마이크 폴티네비치-댄 더닝(+웨스 벤자민) 순으로 로테이션이 이뤄졌다.
문제는 불펜이다. 텍사스는 26인 로스터 중 마지막 한자리를 놓고 양현종과 헌터 우드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드는 마이너리그로 내릴 수 있는 옵션이 없다. 마이너 옵션이 있는 양현종이 다소 유리한 이유다.
텍사스는 2일 오전 5시 10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로 2021시즌을 시작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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