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우승희 투어프로가 다운스윙 시 왼쪽 골반을 올바르게 회전하는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
이는 잘못된 것으로 회전만 빠른 경우 채가 뒤로 빠져 공을 치려고 하면 체중이 빠지거나 상체가 들리게 된다.
이때 포인트는 빠르게 회전 하는 것이 아닌 왼쪽 다리가 정확히 지탱되는 것이다.
왼쪽 다리로 중심을 지탱할 때 다리 바깥쪽 라인이 지지대라고 생각한다.
백스윙 할 때 오른쪽 다리에 7, 왼쪽에 3의 힘을 둔다. 이 상태로 다운스윙 시 왼쪽에 힘을 5까지만 싣는다.
만약 비거리를 많이 내려고 왼쪽에 체중이동을 과하게 하면 위와 같이 채가 뒤로 떨어져 맞추기도 어렵고, 생크나 슬라이스가 나기 쉽상이다.
특히 백스윙 시 뒤쪽을 향해 전달하기 쉽도록 손이 그대로 떨어져야 한다. 손이 앞으로 나오게 되면 샤프트가 세워지면서 공을 전달하기 어려워진다.
또한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배를 집어 넣는다는 느낌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이 느낌은 코어에 힘을 주는 것으로 어떤 스윙을 하더라도 코어에 힘이 들어갈 수 있도록 연습한다.
우승희 프로는 "올바른 회전은 백스윙부터 다운스윙까지 적절한 체중이동 후 손을 그대로 내려서 왼쪽 골반 회전하면서 피니시까지 마무리가 된다"라며 "오늘 알려드린 스윙으로 보다 힘 있는 스윙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더욱 자세한 설명은 우승희 프로의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영상 속 레슨 촬영 장소는 모던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공유 플랫폼 스튜디오 '더프라자 골프 스튜디오(TPZ Studio)' 학동점으로, 더프라자 앱을 통해 예약하면 누구나 프라이빗한 스튜디오 이용이 가능하다.
더프라자는 더 많은 튜터와 회원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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