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보통 골퍼들이 다운 스윙 시 체중이동을 하려고하면 스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스윙 시 힘을 최대치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면반발력을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한 연습으로 우선 클럽 양쪽 끝을 잡고 허벅지에 닿게 한다.
이후 클럽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백스윙을 한다.
다운스윙으로 연결될 때는 왼쪽 무릎이 먼저 가 준다는 느낌으로 몸이 정면을 봐야한다.
이때 중심은 왼발에 60%, 오른발에 40% 무게를 주고 스윙을 마무리할 때 끝까지 차 준다는 생각으로 잡아준다.
피니시 때는 중심 자체가 왼발 바깥쪽과 뒤쪽에 90%, 나머지 10%는 오른발 발가락 쪽으로 서며 중심을 잡아준다.
고소희 프로는 "해당 연습 방법에서 제일 포인트가 되는 부분은 지면을 힘껏 박차는 힘을 느끼는 것이다"라며 "파워 있는 스윙으로 나도 몰랐던 거리를 찾을 수 있을 거다"고 설명했다.
더욱 자세한 설명은 고소희 프로의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영상 속 레슨 촬영 장소는 공유 플랫폼 스튜디오 '더프라자 골프 스튜디오(TPZ Studio)' 일산점이다. 앤틱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개별룸을 통한 프라이빗 공간 사용을 할 수 있다.
여기에 트랙맨(Trackman) 시스템을 통한 전문적인 측정도 가능하며 자신이 원하는 프로의 레슨을 더프라자 앱 예약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편리한 시설과 넓은 주차 공간도 함께 제공한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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