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2022학년도 대학입학시험전형을 앞두고 기초종목 학생선수들에게 전문 입시상담과 종합적인 진로 상담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전 10시에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입시 및 진로 상담을 진행하고, 오후 1시에는 입시전문가 및 대학 관계자 소개,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인사말,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본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상담에는 고등학교 1, 2학년도 참여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우리 꿈나무 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여건이 잘 조성되어, 사회에 나가서도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한장애인체육회도 선수들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