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구단은 19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구단 내 코로나19 최종 확진자는 22명(선수 14명·스태프 8명)"이라며 "전날 추가 증상 발현 검사자가 없었고, 잠복기를 고려했을 때 더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성남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0일 인천전, 24일 대구전, 28일 포항전이 모두 연기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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