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 1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백성동의 페널티킥 결승골과 윌리안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서울 이랜드FC와 김천 상무가 0-0으로 비겼다.
승점 1을 따낸 김천(승점 34)은 전남 드래곤즈(승점 34)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랜드는 승점 24를 쌓아 충남아산(승점 23)을 9위로 끌어내리고 8위로 상승했다.
◇ 19일 전적
▲창원축구센터
경남FC 2(1-0 1-0)0 부천FC
△ 득점= 백성동④(전39분 PK) 윌리안⑦(후1분·이상 경남)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서울 이랜드FC 0-0 김천 상무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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