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은 7일(한국시간) 듀란트가 2022~2023시즌 선수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브루클린과 4년간 1억9800만 달러(2265억 원)에 켸약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듀랜트는 2021~2022시즌에는 4200만 달러를 받게 돼 있다.
지난 시즌 건강한 모습으로 코트에 돌아온 그는 브루클린을 동부콘퍼런스 결승까지 진출시켰다.
듀랜트가 연장 계약을 함에 따라 브루클린은 앞으로 수년간 NBA 정상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오클라호마시티(미국 오클라호마주)=장성훈 특파원]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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