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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5일 선발]켈리, 49게임 연속 5이닝 연속 투구 신기록 이어가며 2위 자리 되찾을 수 있을까?
2021-09-15 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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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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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폰세는 KBO 리그에 '최적', 제2의 하트 될 수도...피치클록, ABS, 내구성 문제, 큰 계약 힘들고 성공 확률도 높지 않아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는 2025시즌 KBO 리그를 장악했다. 정규시즌 29경기에서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 승률 0.944를 기록하며, 다승·승률·평균자책점·탈삼진 4관왕을 달성했다. 류현진 이후 보기 드문 성적이며, 덕분에 그는 유력한 MVP 후보로 떠올랐다.하지만 MLB 복귀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KBO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냈음에도, MLB 환경에서는 여러 제약이 존재한다.◇ 피치클록과 투구 리듬MLB에서는 투수의 투구 속도를 제한하는 피치클록 규정이 엄격하다. 폰세는 타자를 관찰하며 세트 포지션에서 루틴을 길게 가져가는 스타일이다. KBO에서는 비교적 자유로운 템포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갈 수 있
"5개 구단 감독 거취 판가름"...LG 염경엽·삼성 박진만은?
10개 구단 중 5개 팀 감독의 계약 마지막 해였던 2025년 거취가 거의 결정됐다. 두산은 20일 김원형 전 SSG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6월 이승엽 감독이 물러난 뒤 조성환 대행 체제로 시즌을 마쳤던 두산은 한국시리즈 우승 경력자인 김 감독을 선택했다. 계약 조건은 2+1년 최대 20억원(계약금 5억, 연봉 5억)이다. 키움은 홍원기 전 감독 경질 후 후반기를 이끌었던 설종진 감독 대행에게 2년 6억원에 지휘봉을 맡겼다. 설 감독은 2008년 창단부터 현장과 프런트를 두루 경험해 팀 이해도가 높다. 퓨처스팀 감독을 6시즌 역임하고 대행을 맡은 뒤 젊은 선수 기용과 승리하는 야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숭용 SSG 감독은 지난달 3일
'드디어 사상 최대 잭팟이 터진다!' 한화, 노시환과 비FA 다년계약 방침 확정? 150억원은 '기본'
한화 이글스가 2026년 FA 자격을 앞둔 간판타자 노시환과의 비FA 다년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올 시즌 144경기 모두에 출전하며 팀의 중심타자로 자리한 노시환은 타율 0.260, 32홈런, 101타점, 97득점, 14도루, OPS 0.851, 득점권 타율 0.290를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성적을 남겼다. 2023년에 이어 두 시즌 '30홈런-100타점'을 달성하며 클러치히터로 자리매김했다.노시환의 장점은 단순히 공격력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김경문 감독이 인정한 리그 탑클래스 3루 수비력을 자랑하며,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책임지는 공수겸장 선수다. 젊은 나이(내년 26세)와 병역 문제 해결(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그의 시장 가치를 더욱 높이는 요
두산서 물먹은 '롯데맨' 조성환, 친정으로 가는 게 맞지 않나?
두산 베어스의 2025시즌을 마무리했던 조성환 감독 대행이 결국 정식 감독 승격에는 실패했다.,그동안 조용히, 그러나 진심으로 팀을 추슬러온 지도자에게 '감독 대행'이라는 꼬리표는 끝내 벗겨지지 않았다.이제 남은 질문은 하나다. 그가 다시 친정 롯데로 돌아갈 때가 된 건 아닐까?조성환 대행은 사실상 시즌 중반 두산의 붕괴를 막은 '소방수'였다.,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한 뒤 혼란에 빠졌던 두산은 그의 부드러운 리더십 아래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다. 86경기에서 38승 45패 3무, 승률 0.458. 단순히 숫자만 보면 평범하지만, 분위기 회복과 선수단 신뢰 회복이라는 질적 성과는 컷다. 두산 내부에서도 조 대행이 아니었다면 시즌을 끝까
앤더슨 MLB 복귀 vs 네일 잔류...에이스들의 스토브리그 시작
외국인 에이스들의 거취를 둘러싼 스토브리그가 벌써부터 뜨겁다. SSG 앤더슨과 KIA 네일의 향방이 최대 관심사다.SSG 앤더슨은 2025시즌 30경기 12승 7패 ERA 2.25(리그 3위)를 기록했다. 171.2이닝 245탈삼진으로 리그 2위에 올랐다. SK-SSG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투수 성적이다. KBO 역대 최소 이닝 100탈삼진(65이닝), 200탈삼진(139이닝) 신기록을 세웠다. 폰세의 기록(144.1이닝)을 경신했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켈리, 페디처럼 MLB 재진입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준PO에서 장염으로 1, 2차전 결장 후 3차전 3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네일은 21경기 128.1이닝 6승 2패 ERA 2.38(리그 2위)을 남겼다. 하지만 승운이 없었다.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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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우승 이어...제네시스 챔피언십, 안병훈·임성재 출격! 23일 우승 상금 10억 대회
김세영의 LPGA 투어 우승에 이어 한국 남자 선수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19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김세영이 우승하며 국내 골프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주에는 남자 선수들이 승리의 깃발을 꽂을 차례다.23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열린다. KPGA 투어와 DP월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빅 이벤트다.우승자에게는 68만 달러(약 10억원)와 KPGA·DP월드 투어 2년 시드가 주어진다. KPGA 투어 소속 상위 1명에게는 내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PGA·DP월드 투어 공동 주관) 출전 기회도 제공된다.36명의 KPGA 투어 선수가 출전한다. 시즌 3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 옥태훈을 비롯해 최승빈, 김민규,
'시드 탈락이냐 생존이냐' KLPGA 중위권 20여명 '운명의 분수령...해피니스 오픈 24일 개막
24일부터 나주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은 KLPGA 투어 시드권 확보를 위한 중위권 선수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이 예상된다.올 시즌 남은 3개 대회 중 에쓰오일 챔피언십 종료 시점 상금 순위 60위까지만 내년 시드와 최종전 출전권을 획득한다. 현재 60위 김우정의 상금은 1억6천만원대로, 우승 상금 1억8천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약 20명 선수들의 피 말리는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상위권에서는 상금랭킹 1위 홍정민(13억원대)과 2위 노승희, 3위 유현조(12억원대) 모두 출전해 타이틀 경쟁도 불꽃튀길 것으로 보인다. 3승을 거둔 홍정민은 다승왕과 상금왕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김효주·유해란·고진영·최혜진 출격...한국 여자골프, 인터내셔널 크라운 우승 정조준
한국 여자골프가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정상 탈환을 노린다.2014년 창설된 이 국가대항전은 4명으로 구성된 8개 팀이 출전해 여자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대회다. 2018년 인천 대회 이후 7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역대 우승국은 스페인(2014), 미국(2016), 한국(2018), 태국(2023)이다.올해는 한국, 미국, 일본, 호주, 태국, 스웨덴, 중국에 '월드팀'이 가세한다. 월드팀은 참가 조건을 갖추기 어려운 국가의 우수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신설됐다.한국 대표팀은 김효주, 유해란, 고진영, 최혜진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계랭킹 8위 김효주는 올해 5월 대회
골프존문화재단, 골프존카운티 안성H서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개최
골프존문화재단이 20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제16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문화예술인 후원을 통해 현실적 어려움으로 뛰어난 예술성을 발휘하지 못한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 예술 계승과 활성화를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후원에는 김만섭, 김안선, 신형식, 안병국, 윤승원, 원다니엘 등 6인의 작가가 선정됐으며, 재단은 이들의 창작 활동을 활발히 지원할 예정이다. 제16회 자선골프대회는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 이민기 석교상사 회장, 김홍신 작가 등 총 108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
한국 선수 없는 PGA 투어...유타 뱅크 챔피언십 24일 개막
일본 대회를 마치고 일주일 동안 휴식을 취했던 PGA 투어가 다시 시작된다.가을 시리즈 네 번째 대회인 유타 뱅크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이 2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1·7,421야드)에서 펼쳐진다.지난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된 이 대회는 올해 새로운 스폰서와 계약해 대회명이 바뀌었다.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는 출전하지 않는다.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은 아시아 일정을 이어간다. 세 선수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에 출전한 데 이어 이번 주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야구
김서현? 안 쓰는 게 맞았다...'KBO 사사키' 문동주가 있잖아!
김서현은 벤치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그라운드엔 문동주가 있었다. 누구보다 강한 구위를 지녔지만 아직 불안한 김서현,그리고 이제는 팀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문동주. 한화 이글스의 '미래'는 같지만, 현재는 달랐다.김경문 감독의 결단은 명확했다.,3차전의 승부처, 더는 실험이 아닌 확신의 시간이었다. 그는 김서현이 아니라 문동주를 선택했다.결과는 완벽했다. 문동주는 6회말부터 등판해 4이닝 무실점. 158km 강속구에 커브, 슬라이더까지 완급을 섞으며 삼성 타선을 압도했다. 그 모습은 마치 메이저리그 다저스의 '괴물' 사사키 로키를 떠올리게 했다. 순도 100%의 강속구, 그리고 흔들림 없는 멘탈. 문동주는 더 이상 '유망주'가 아니
'바로 이 차이였다!' 한화 김경문은 과감하게 했는데 삼성 박진만은 생각도 못했다...문·동·주
포스트시즌은 정규시즌과 완전히 다르다. '순리'보다 '판단'이 더 중요하고, '순서'보다 '순간'이 승부를 가른다.그 차이를 정확히 보여주는 팀이 있다. 한화 이글스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는 삼성 라이온즈가 있다.김경문 한화 감독은 '정석'대신 '효율'을 택했다. 폰세–와이스–류현진이라는 3선발 체제를 구축하되, 문동주를 선발이 아닌 롱릴리버로 전환했다.결과는 명확했다. 문동주는 1차전, 3차전에서 완벽한 투구로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무너진 선발의 공백을 메우며 경기 흐름을 바꿨고, 불펜의 부담을 덜어줬다.4차전은 '불펜데이'다. 김경문은 설사 패하더라도 5차전에 폰세를 내세울 수 있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 중심에
'구단은 몰랐고 팬들은 놀랐다!' '외인 투수들 전부 왜이래?' 한화 폰세+와이스, 삼성 가라비토+후라도 동반 부진
가을야구의 공기가 달라진 걸까. 정규시즌 내내 팀의 버팀목이던 외국인 투수들이 포스트시즌 들어 일제히 흔들리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라이언 와이스, 삼성 라이온즈의 헤르손 가라비토·아리엘 후라도가 나란히 부진한 것이다. 정규시즌엔 '리그 정상급'으로 불리던 이들이 단기전에서는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한화는 시즌 내내 외국인 원투펀치에 절대적인 신뢰를 보냈다. 폰세는 정규시즌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와이스는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로 리그 최강급 성적을 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순간, 두 투수 모두 무너졌다.1차전에 나선 폰세는 6이닝 7피안타 6실점(5자책)으로 시즌 중의 위력을 전혀 보여
'김서현 섭섭했을 것' 한화 김경문 감독, 문동주 활약 만족...4차전 외국인 투수 등판 고려
21일 한화가 삼성을 5-4로 꺾고 2승 1패로 앞섰다.김경문 감독은 3차전을 승부처로 보고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문동주의 호투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문동주는 6회말부터 4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김 감독은 문동주의 투구를 보며 그에게 마무리를 맡기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선수 본인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2이닝을 던진 뒤 컨디션을 확인했을 때도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양상문 코치 역시 삼성 분위기를 고려해 문동주 원 포인트 릴리프를 제안했다고 덧붙였다.4차전 선발은 2006년생 정우주다. 김 감독은 정우주가 최대한 오래 버텨주길 바라며, 경기 흐름을 보고 다음 투수 카드를 꺼낼 계
'류현진 공략 성공' 삼성, 문동주 4이닝 무실점에 무너져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에 4-5로 재역전패하며 1승2패로 탈락 위기에 처했다. 0-2로 끌려가던 4회말 김영웅의 3점 홈런과 김태훈의 1점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던 삼성은 5회초 3점을 내주며 경기를 내줬다. 상대 선발 류현진을 4회까지만 소화하도록 마운드에서 끌어낸 것은 성공했으나 6회부터 등판한 문동주를 공략하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문동주는 4이닝 2안타 6삼진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경기 후 박진만 감독은 류현진은 잘 공략했는데 문동주를 공략 못 한 게 아쉬운 경기라고 짚었다.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5실점했다며 후라도 구위가 나쁘지 않았으나 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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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 우승 지휘한 콩파니...뮌헨과 2029년까지 계약 연장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21일 뱅상 콩파니(39) 감독과 계약을 2029년 6월 30일까지 2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2024년 5월 부임한 콩파니 감독은 첫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며 무관에 그쳤던 뮌헨을 독일 '절대 1강' 자리로 되돌려놓았다. 그는 "뮌헨의 신뢰와 좋은 근무 환경에 감사하며 더 큰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재계약은 김민재에게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3년 뮌헨에 합류한 김민재는 첫 시즌 부침을 겪었으나, 콩파니 감독 부임 후 주전으로 활약했다. 다만 올 시즌엔 리그 7경기 중 1경기 선발, 2경기 교체 출전에 그치고 있다.벨기에 출신의 콩파니 감독은 선수 시절 맨체스터 시티에서 주축 센
울산, 산프레체 꺾고 AFC 챔피언스리그 3경기 무패 질주...김민혁 결승골
울산 HD가 일본 강호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1-0으로 격파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울산은 2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산프레체와의 ACLE 리그 스테이지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김민혁의 헤더골을 지켜내며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청두 룽청(중국)을 2-1로 이기고 상하이 선화(중국)와 1-1로 비긴 데 이어 3경기에서 2승 1무(승점 7)를 기록, 동아시아 권역 선두로 올라섰다.ACLE는 동·서아시아 각 12개 팀이 홈·원정 4경기씩 총 8경기를 치러 각 권역 상위 8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K리그1 3연속 우승팀 울산은 올 시즌 리그 부진으로 김판곤, 신태용 감독과 차례로 결별했으며, 현재는
올 시즌 세 번째 수상", 전북 송범근 9월 '이달의 세이브' 선정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의 골키퍼 송범근이 9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K리그1 29~31라운드를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 결과, 송범근이 69점(4,662표)을 획득해 31점(2,302표)의 포항 황인재를 제쳤다고 발표했다.송범근은 30라운드 김천전에서 전반 7분 이동경의 근거리 슛을 막아내는 선방을 펼쳤다. 이번 수상으로 그는 5월, 7월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이달의 세이브' 타이틀을 획득했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친필 사인된 레플리카 트로피는 기부 경매에 활용된다.
단독→공동 개최로 변경...미국, 멕시코·자메이카·코스타리카와 2031 여자월드컵 공동 개최 추진
미국축구협회(USSF)가 멕시코, 자메이카, 코스타리카와 함께 2031 FIFA 여자 월드컵 공동 개최안을 제출했다.당초 단독 유치를 선언했던 미국은 이웃 국가들을 포함한 새 제안서를 FIFA에 제출했으며, 최종 승인은 내년 4월 30일 FIFA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2031년 대회 유치 의사를 밝힌 국가는 미국이 유일하다.신디 팔로 콘 USSF 회장은 "2031 여자 월드컵은 참가국 48개국, 총 104경기로 모든 측면에서 남자 월드컵과 동등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내 30개 이상 도시가 개최에 관심을 보였으며, 경기장은 2027년에 결정될 전망이다.역대 최다인 4번의 여자 월드컵을 제패한 미국에서 여자 월드컵이 열리는 것은, 개최
김지혁 부상 하차·오하람 승선, 남자 U-17 축구대표팀 월드컵 엔트리 변경
2025 FIFA U-17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에서 김지혁(성남 U-18)이 연습경기 중 부상으로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고, 오하람(전남 U-18)이 대체 발탁됐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부터 천안 축구종합센터에서 훈련을 마치고 해산했다. 훈련 기간 중 수원 삼성 B팀과 0-0 무승부, 수원FC B팀을 4-2로 격파하며 손발을 맞췄다.대표팀은 24일 인천공항에서 집결해 두바이 사전 캠프로 출국하며, 현지에서 볼리비아와 연습경기 후 31일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다.이번 대회는 24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해 매년 개최하는 방식으로 개편된 첫 대회다. 참가국은 4개국씩 12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8개국이 32강에 진출
스포츠종합
'디미트로프 40%' 신영철 감독, 승리에도 아쉬움...이민규 10000세트 감사
21일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삼성 김상우 감독은 패배의 아쉬움 속에서도 가능성을 찾으려 했고, OK 신영철 감독은 승리했음에도 아쉬움이 많았다. 수훈 선수 디미트로프와 이민규는 자신들의 경기력에 만족했다. △패장 김상우 감독 아히와 도산지가 좋았다는 평가에 초반부터 득점이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처음부터 잘했으면 어땠을까 할 정도로 부족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윤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윤수가 잘 해줘야 하는데 처음 스타팅으로 나오는 만큼 더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승장 신영철 감독 디미트로프에 대해 아직 40%밖에 안 된다고 평가했다. 전광인의 리더십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2] 남북한 스포츠 보도, 어떻게 다를까
남북한이 분단된 지 80년.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남한과 공산주의를 채택한 북한은 비록 같은 언어를 쓰지만 서른 다른 이념적·정치적 배경 때문에 실제 사용하는 말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남한은 공통적으로 쓰는 말을 서울사람들이 쓰는 말을 기준으로 ‘표준어’라고 하는데 반해 북한은 평양말을 기초로 해 ‘문화어’라고 부른다. (본 코너 1581회 ‘북한은 문화어에서 스포츠 용어를 어떻게 바꾸었나’ 참조) 일부 말들은 별도의 해석이 없으면 소통이 안 될 정도로 차이가 난다. 남북한이 스포츠 보도에서 얼마나 차이가 있는 지를 AI ‘쳇GPT’를 통해 세 가지 사례를 비교 분석해 본다. 먼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북한이 아
'디미트로프 32득점' OK저축은행, 삼성화재에 5세트 접전승
자존심 회복을 위한 첫 단추를 잘 뀄다.OK저축은행은 10월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32득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디미트로프의 활약은 압권이었고 개인 통산 10000세트를 기록한 세터 이민규의 토스워크는 백미였다.OK저축은행은 이민규-디미트로프-오데이-박창성-전광인-송희채가 선발 출장했고 리베로는 부용찬과 정성현이 나섰다.삼성화재는 도산지-아히-양수현-김준우-이윤수-김우진이 선발 출장했고 리베로는 조국기와 나두환이 나섰다.승기를 먼저 잡은 것은 OK였다.1세트에 오데이-박창성-이민규의 블로킹 5개에 디미트로프의 오픈공격으로 8-6으로 앞서나갔다
권서린, 전국체전 여자 10km 경보 고등부 신기록...11년 만에 경신
충현고 권서린이 2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육상 경보 10km 여자 18세 이하부에서 48분21초로 우승하며 11년 만에 여고부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이는 2014년 김민지(당시 인천체고)가 세운 48분29초를 8초 단축한 기록이다. 권서린은 이미 경보 5,000m 여중부 한국 기록(23분12초96)도 보유하고 있다.경기 후 권서린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예상 외 좋은 기록이 나와 놀랐다"며 "앞으로 46분대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2위는 김은희(서울체고·51분14초), 3위는 이예서(충남체고·52분49초)가 차지했다.
'하윤기 16득점 활약' kt, DB 꺾고 5연승...공동 2위 도약
수원 kt가 하윤기의 활약에 힘입어 원주 DB를 84-81로 꺾고 5연승을 달성했다.21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kt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이어온 DB 상대 연승을 5경기로 늘리며 5승 2패로 안양 정관장, 창원 LG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또한 4경기 연속 원정 패배도 끊어냈다.2쿼터 7점차 뒤지던 kt는 김선형의 속공과 하윤기의 골밑 활약으로 균형을 맞춘 뒤, 카굴랑안의 3점과 윌리엄스의 덩크로 역전에 성공했다. 3쿼터에는 20점차까지 달아났으나, 4쿼터 DB의 알바노와 박인웅, 엘런슨의 3점포 공세로 77-77 동점을 허용했다.승부처에서 하윤기가 자유투 2개를 성공시켜 다시 리드를 잡았고, 막판 DB의 추
엔터테인먼트
NEXZ, 미니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차세대 퍼포먼스 맛집’ 이유 있는 자신감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신보를 퍼포먼스로 미리 만나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NEXZ는 오는 27일 미니 3집 'Beat-Boxer'(비트복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저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가 그룹 매력도와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일곱 멤버들이 안무 트레이너로 변신해 JYP 기본 안무부터 신곡 'Beat-Boxer' 안무 스포일러까지 유쾌하게 알려준 퍼포먼스 클래스 비디오에 이어 17일 오후에는 공식 SNS 채널에 이번 앨범 수록곡들을 퍼포먼스와 함께 미리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게재해 팬심을 달궜다. NEXZ는 타이틀곡 'Bea
세븐틴, 데뷔 1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시리즈 선봬…내달 7일 디즈니+ 통해 글로벌 스트리밍
그룹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와 손잡고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선보인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SEVENTEEN: OUT CHAPTER)’가 디즈니+를 통해 내달 7일 전 세계에 첫 공개된다. 4부작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매주 금요일 새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를 찾아간다. ‘세븐틴: 아워 챕터’는 온·오프라인 합산 103만 7000여 명의 관객을 모은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의 화려한 순간부터 오직 팬들을 위해 준비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 격정적 재탄생을
동방신기 유노윤호, 정규 1집 ‘I-KNOW’ 스포일러 포스터 공개…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릴레이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정규 1집 스포일러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14일 0시 동방신기 공식 SNS 계정에는 유노윤호 정규 1집 ‘I-KNOW’(아이-노우)의 ‘Spoiler Poster’(스포일러 포스터)가 게재됐다. 감각적인 작업실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오브제 곳곳에 콘텐츠 일정이 담겨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유노윤호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Body Language’(보디 랭귀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컴백 예열에 나섰으며, 22일 수록곡 ‘Set In Stone’(셋 인 스톤)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27일부터 다양한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Stretch’(스트레치) 뮤직비디오
베이비몬스터, 'WE GO UP' 퍼포먼스 최초 공개…강렬 힙합 에너지 폭발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WE GO UP'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며 독보적 무대 강자 존재감을 각인,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WE GO UP' EXCLUSIVE PERFORMANCE VIDE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힙합 무드에 완벽하게 녹아든 베이비몬스터의 아우라와 신곡 퍼포먼스를 초호화 스케일로 담아낸 영상이다. 광활한 활주로를 거닐며 등장한 베이비몬스터는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위 거침없는 스웨그로 단박에 시선을 압도했다. 이들은 타격감 있는 비트에 몸을 맡긴 듯 그루비한 몸짓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절도 넘치면서도 섬세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춤선은 연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퍼포머 출격…글로벌 활약 지속
트와이스가 세계적 패션 이벤트에 K팝 걸그룹 최초 퍼포머로 등장해 존재감을 빛낸다. 트와이스는 오는 15일(현지시간 기준) 뉴욕에서 진행되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5'(Victoria’s Secret Fashion Show 2025)에서 무대를 펼친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199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패션 행사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슈퍼모델이 '엔젤스'로 활약하며 하나의 패션 장르를 구축한 상징적인 쇼이자 음악 퍼포먼스와 패션을 결합한 형식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패션쇼에는 트와이스와 더불어 미시 엘리엇(Missy Elliott), 매디슨 비어(Madison Beer), 캐롤 G(Karol G) 등 유명 여성
문화라이프
쿠팡, 인생네컷과 여행 이벤트 협업...“사진찍고 숙박권 받으세요”
쿠팡의 여행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인생네컷과 협업해 새로운 여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는 쿠팡트래블이 추천한 국내 여행지를 모티브 삼은 배경 프레임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제주, 속초, 부산, 경주, 서울, 춘천 등 주요 관광지의 감성을 담은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고객들은 사진 촬영 후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국내 인기 호텔 숙박권과 관광지 입장권이 제공된다. 쿠팡은 경품으로 약 20개 호텔 숙박권과 전국 주요 레저 시설 입장권 등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안동 락고재
쿠팡, 추석 연휴 후 일상 맞춤 ‘와우세일페스타’ 개최…와우회원 대상 2만여 개 상품 할인
쿠팡이 추석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 혜택을 담은 ‘와우세일페스타’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와우회원 대상 특별 기획전으로, 장보기·셀프케어·다이어트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2만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580여개의 인기 브랜드가 함께한다. 총 14개 카테고리에서는 폭넓은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참여 카테고리는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로켓프레시(신선식품)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용품 △출산·유아 △스포츠·레저 △문구·사무용품 △자동차용품 △완구·취미 등이다. 주요 테마관으로는 ‘알뜰 장보기’에서 신선·가공식품, 생활용
하나금융, 150명과 함께 달린 '핑크런'...여성건강 지키는 ESG 실천
하나금융그룹이 여성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핑크런(PINK RUN)'에 그룹 임직원과 가족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땀을 흘렸다.핑크런은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달리기 캠페인이다. 참가비 전액이 유방암 예방교육과 환우 지원에 기부되는 이 행사를 하나은행은 2년 연속 공식 후원하며 여성건강 증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날 행사장에는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 부스와 환우 응원 엽서 꾸미기, SNS 참여 이벤트 등 유방암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쿠팡, 인기 주방용품 할인전 ‘키친 슈퍼 위크’ 진행
쿠팡은 오는 26일까지 주방 인기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은 ‘키친 슈퍼 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주방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포트메리온, 바겐슈타이거, 도블레, 하이드로 플라스크, 퀸센스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스케치북 쿠페 중접시세트 △바겐슈타이거 303 드라이 스텐 가위 △도블레 칼집나지 않는 항균 도마 △하이드로 플라스크 올어라운드 트래블텀블러 △퀸센스 샤이니 통5중 스텐 궁중팬 등이 있다.특히 도블레는 친환경 주방용품과 항균 도마로,
쿠팡, 와우회원 전용 ‘뷰티페어’ 개최…메이크업·스킨케어 제품 총출동
쿠팡이 환절기 시즌 뷰티 수요를 겨냥해 대규모 기획전을 열며 온라인 뷰티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쿠팡은 10일 오는 19일까지 2주간 와우회원 전용 뷰티 행사 ‘뷰티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계절적 특성과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해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로 구분해 운영된다.행사 1주차(13일까지)는 윤광 베이스, 내추럴 톤 등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춘 제품군이 중심이다. △달바 세럼 글로우 텐션 쿠션 △헤라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듀오 △미샤 울트라 파워프루프 마스카라 등 쿠션·마스카라가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2주차(13~19일)에는 마스크팩, 클렌징, 선케어 등 스킨케어 라인업이 집중 편성된다. △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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