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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KGC인삼공사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데 이어 KCC는 서브 스폰서 성격으로 프로농구에 힘을 보탠다.
오피셜 스폰서는 2018-2019시즌 현대모비스가 '리그 스폰서'라는 이름으로 처음 참여했으며, 경기장 바닥과 24초 계시기, 인터뷰 백드롭 등에 광고를 노출할 권리를 갖는다.
KCC가 새 시즌에도 후원을 이어가면서 KBL은 올해 7월 취임한 김희옥 총재 체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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