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8일 원정대의 출국 모습[사진 다한산악연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01115241302641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대한산악연맹은 11일 노익상 단장과 구은수 대장이 이끈 이번 원정대가 5,700m 지점에 전진캠프를 구축한 뒤 9일 새벽 2시 등반을 시작하여 오전 9시 42분 전 대원 모두 마리앙봉 등정에 성공했으며 10일 오후 9시 전 대원 모두 안전하게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원정대는 지난 9월 8일 한국을 떠나 약 15일에 걸쳐 5,000m급 고개 3개를 넘는 고된 상행카라반을 진행하며 고소적응 후, 27일 베이스 캠프에 도착, 루트파인딩 및 등반 물자수송 후 5,700m 지점에 전진캠프를 구축했었다.
세계 초등에 도전한 이번 원정대는 노익상 원정단장을 비롯해 구은수 원정대장, 정재균 대원, 이명희 대원, 임정희 대원, 엄태철 대원, 백종민 대원, 정재진 대원 총 8명으로 2020년 1월부터 약 1년 8개월에 걸친 힘든 훈련을 묵묵히 버티며 이번 원정을 준비했었다.
또한 원정대는 네팔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네셔널 병원'과 산악사고 발생 시 구조를 요청하는 대한민국 모든 산악인에게 산악응급처치를 해 주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원정대가 네팔지역 산악사고 시 사고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응급처치 전문의사를 파견하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는 신속한 산악 응급구조 체계가 구축되었다는 평가다.
원정대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10월 27일(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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