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거론되고 있는 후보만 9명에 달한다.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바 있는 브루스 보치를 비롯해 벅 쇼월터, 제프 배니스터, 존 기븐스, 론 레니키, 존 패렐, 브래드 오스머스 등이 인터뷰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또 애런 분 뉴욕 양키스 감독도 양키스와 재계약하지 못할 경우 샌디에이고를 지휘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제이스 팅글러 전 감독에 비하면 이들의 경력은 화려하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을 앞두고 다르빗슈 유, 블레이크 스넬, 조 머스그로브 등 특급 투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타도 다저스'를 외쳤다.
KBO 성적만 보고 김하성에게 2800만 달러의 거금을 투자하기도 했다.
선수들도 겉멋만 들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팅글러 전 감독은 이들을 제대로 통솔하지 못했다.
이번 샌디에이고의 감독 영입도 '태산명동서일필'이 될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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