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TR은 22일(한국시간) 자유계약 좌완 구원 투수 시장을 분석하면서 김광현을 선발과 구원 하이브리드 투수로 분류했다.
MLBTR은 김광현이 KBO에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뒤 145.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매우 강력한 지표였다고 평가했다.
김광현은 MLB 잔류와 KBO 복귀를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 실트 감독이 전격 경질됨에 따라 세인트루이스와의 재계약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MLBTR은 또 전 롯데 자이언츠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바 있는 브룩스 레일리(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멀티 계약을 따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경기 후반 삼진이 필요한 팀에 매우 매력적인 지표다.
레일리는 좌우타자 피안타율이 각각 0.195와 0.259를 기록해 큰 차이를 보여 ‘세 타자 최소 규칙’이 적용되면 다소 불안할 수는 있다고 MLBTR은 지적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일리는 좌타자에 매우 강해 여전히 다년 계약을 따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레일리는 올 시즌 20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한편, MLBTR은 양현종도 선발-구원 하이브리드 투수로 분류했으나 KBO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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