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브스턴 레드삭스를 5-0으로 완파하고 월드시리즈(WS)에 선착했다.
휴스턴은 다저스 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이유는 2가지다.
첫째, 휴스턴은 2017년 WS 때의 '사인 훔치기' 사태로 '부도덕한 팀'이라는 '주홍글씨' 때문에 원정 경기를 할 때마다 관중들의 야유에 시달려야 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WS에서 다저스를 이겨 '주홍글씨'를 깨끗이 지우겠다고 벼르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다저스는 지금 투타 핵심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투수 클레이튼 커쇼, 조 켈리가 올 시즌을 마감했고, 맥스 슈어저도 등판이 불투명하다. 타자 쪽에서는 맥스 먼시와 저스틴 터너가 시즌아웃됐다.
WS 경험이 없는 애틀랜타가 올라오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휴스턴은 다저스와 WS에서 만나기를 바라고있을 것이라고 MLB닷컴은 결론내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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