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황대인의 3점 홈런을 앞세워 이틀 연속으로 NC의 발목을 잡았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02317240907137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KIA는 23일 창원 원정경기 NC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윤중현의 5승투와 황대인의 3점홈런을 앞세워 7-4로 승리, 전날에 이어 2게임 연속으로 갈길바쁜 NC의 덜미를 낙아챘다.
KIA 선발 윤중현은 5⅔이닝 6피안타 4실점(3자책점)으로 5승째를 올렸고 KIA 승리의 공식인 8회 장현식, 9회 정해영의 이어 던지기로 NC의 추격을 막았다. 장현식은 69게임에서 34홀드로 KIA선수로 첫 홀드왕을 확정했고 정해영은 32세이브를 올렸다.
최원준의 우중간 2루타를 시작으로 김선빈의 중전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최형우의 우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린 뒤 황대인이 NC 선발 송명기의 132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2호 홈런.
2아웃이 된 뒤에도 KIA 방망이는 식지 않았다. 김민식, 이창진의 연속 안타에서 최원준의 우전 적시타로 2점을 더 뽑아내면서 5회에만 6점을 뽑았다. 7-0으로 달아났다.
반격에 나선 NC는 5회말 2점을 만회한 뒤 6회말 애런 알테어가 양의지의 우전 안타에 이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2점홈런을 날려 4-7까지 따라붙었다, 알테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0홈런.
NC는 9회말에도 KIA 마무리 정해영을 상대로 2사 만루의 기회를 잡기도 했으나 더 이상 점수를 뽑지는 못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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