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린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102084936068204fed20d3049816221754.jpg&nmt=19)
필리 스포츠 네트워크는 2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백업 포인트가드가 없다며 6명의 자유계약 선수 중 한명을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필라델피아의 주전 포인트가드는 타이리스 맥시가 맡고 있다.
이에, 린을 눈여겨 봐야 한다는 것이다.
린은 지난 시즌 G리그에서 뛰며 18.5점, 4.7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NBA 복귀에는 실패했다.
이 매체는 린이 비록 예전의 그가 아니지만, 필라델피아에서 세컨드 유닛의 포인트가드로 뛸 수 있는 능력은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린은 현재 중국 농구리그 베이징 소속으로 뛰고 있다.
토마스가 예전의 기량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세컨드 유닛의 리더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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