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과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개회식과 함께 서울 마포구 을 정청래 국회의원,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임윤태 회장의 축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은 경기도, 우수상 전라남도, 3위 충청남도가 각각 차지했다.
대한장애인스포츠연맹 임윤태 회장은 “별 탈 없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올해의 또 다른 대회인 D-war대회 또한 잘 마무리 하겠다” 밝혔다.
내년 2022년 제 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대회도 계속해서 이어질 계획이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결과 및 D-war대회 관련 정보는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홈페이지(www.ke-sa.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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