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올림픽 최다 메달 타이 기록 세운 빙속 이승훈[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314105610099695e8e9410872112161531.jpg&nmt=19)
PBA는 14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이 이날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하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2021-2022시즌 파이널 1차전 시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승훈은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메달 6개를 따내 사격 진종오(금4·은2), 양궁 김수녕(금4·은1·동1)과 함께 동·하계를 통틀어 한국인 올림픽 최다 메달 공동 1위에 오른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전문 선수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시즌 파이널은 후기리그 우승에 이어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파이널에 진출한 블루원리조트(통합 3위)와 전기리그 우승팀(통합 1위) 웰컴저축은행이 7전4선승제로 맞붙는다.
2021-2022 시즌 파이널은 14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 열린다. 1차전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2차전은 오후 9시 30분부터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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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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