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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손흥민 선수 모델로 한 TV광고 공개
2022-06-30 10: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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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롯데리아 광고 [롯데GRS 제공]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30일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한 브랜드 TV광고를 공개했다.
롯데리아의 새 TV 광고는 손흥민 선수의 트래핑과 슈팅 액션 장면 등을 담고 있으며, 롯데리아의 프리미엄 한우불고기버거 라인업을 소개한다.
롯데리아는 앞으로 손흥민 선수 굿즈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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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보았는가?' '롯데, 홈런 없이 가을야구 없다!' KS, WS 모두 홈런이 결정타...외국인이든 토종이든 거포 영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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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국인 물갈이? 폰세 떠나지만 와이스만은 잡아야, 리베라토는 교체 필요…좌타 거포 부재, 강백호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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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거포'의 영웅담 끝...박병호 은퇴 선언, 418홈런과 2년 연속 50홈런...삼성서 마침표 찍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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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야마모토, 2029년 옵트아웃 유력…'오타니급 재계약' 시나리오 열린다
LA 다저스 우승의 핵심은 결국 야마모토 요시노부였다.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전날 96구를 던지고도 불펜으로 나와 난국을 정면 돌파한 장면은 '가을야구 최강 투수' 이미지를 결정적으로 굳혔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통틀어 야마모토는 올해 다저스를 대표하는 절대적 에이스였다.이 활약은 계약 구조와 맞물려 더 큰 파급력을 만든다.야마모토는 2024년을 앞두고 다저스와 12년 총액 3억2500만 달러에 사인했다. 역대 투수 최고액이었다. 하지만 이 계약에는 2029시즌 종료 후 첫 번째 옵트아웃, 그리고 2031시즌 후 두 번째 옵트아웃이 삽입되어 있다. 즉, 그는 6년을 소화한 뒤 시장에 다시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지금 페이스라면, 나오
삼성 감독 논란, 박진만 재계약 vs 양상문 선임설..."팬들의 양자택일 딜레마"
삼성 라이온즈의 차기 사령탑 문제가 KBO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박진만 감독의 재계약 여부와 양상문 감독 선임설이 동시에 불거지면서 삼성 팬들 사이의 분열이 심해지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박진만 감독의 연임이다. 이미 재계약이 확정되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으며, 재계약 규모는 2+1년 총 27억 원이라는 구체적인 추측도 돈다. 이종열 단장의 지지가 박진만 감독 체제 유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중반 불화설이 있었지만 단장의 지지 소식이 이를 불식시켰다. 하지만 박진만 감독의 재계약에 대한 팬들의 여론은 극명하게 갈린다. 재계약 반대파들은 지나친 번트 작전을 가장
골프
'우승은 놓쳤지만' 최혜진, 세계랭킹 17위 도약…우승 없이도 상금 1위의 저력 과시
최혜진이 세계랭킹 17위로 도약했다. 지난주 21위에서 4계단 상승한 것으로, 2년 9개월 만에 톱20 진입을 달성했다.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최혜진은 3라운드까지 선두권을 지켰으나 4라운드에서 무너져 연장전 우승을 놓쳤다. 2022년 LPGA 투어 입장 이후 우승 없이도 통산 상금 608만2천달러로 비우승 선수 1위를 기록 중이다.우승을 거둔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6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톱10 진입(10위)에 성공했다.한국 선수 중엔 김효주 8위, 김세영 12위, 유해란 14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고지원은 114위에서 82위로 급상승했다.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202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서 개최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202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3일 내년도 개최 장소를 공식 발표했다. 2014년 창설된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주관하는 격년제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이다. 2023년부터 한화 금융계열사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면서 공식 명칭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다. 한화생명 박찬혁 실장은 "샌프란시스코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 금융 3사의 AI센터가 위치한 곳"이라며 "인연이 깊은 도시에서 차기 대회를 열게 돼 만족한다"고 밝혔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쇼골프, 일본 구마모토 ‘아카미즈골프리조트’ 인수… 27홀, 호텔 100객실 규모
최근 국내 골프 플랫폼 쇼골프가 아카미즈골프리조트를 100% 인수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고시마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에 이어 두 번째 일본 골프 리조트 인수다. 아카미즈골프리조트는 명문 코스로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아소산을 조망하는 파노라마 뷰는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다. 11월부터 아카미즈골프리조트 창립회원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는 인수 이후 첫 회원모집으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와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창립회원권은 총 세 가지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드(RED)는 정회원 1명 + 무기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우승의 그린을 향해” – 2025년 한국시리즈 승리에서 배운 골프의 교훈
△ 티샷처럼 날아오른 시즌의 시작2025년 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마치 완벽한 티샷처럼 시즌을 출발했다.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페어웨이에 안착한 드라이버 샷”이라 할 만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정규시즌 1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85.3%다. 골프의 첫 샷이 안정되면 나머지 홀이 편해지듯 LG의 시즌 역시 첫 샷의 리듬을 끝까지 유지했다.△ 두 번째 샷의 집중 – 전략은 실행에서 빛난다.티샷이 잘 맞아도 두 번째 샷이 흔들리면 라운드는 무너진다. 이번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은 마치 ‘긴 페어웨이 한복판에서 그린을 노린 아이언 샷’ 같았다. 9회초 LG는 무려 6득점을 뽑
'17년 만의 정규 투어 우승' 김용희 롯데 2군 감독 아들 김재호, 렉서스 마스터즈 연장 접전 끝 정상
김재호가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2일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김재호는 2언더파 286타로 황중곤, 최진호, 이유석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17년 만에 정규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용희 2군 감독의 아들인 김재호는 2008년 데뷔 후 210번째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우승 확정 후 아버지의 이름이 적힌 롯데 유니폼을 입고 자축했다.한편, 옥태훈은 공동 7위(이븐파 288타)로 대회를 마치며 올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했다. 지난해 우승자 이승택은 46위에 머물렀다.
야구
'마이너리그는 안 간다' 송성문의 단호한 선언…포스팅으로 MLB만 노린다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MLB 진출 꿈을 이어가고 있다. 3일 훈련 후 "포스팅 신청 기간이 열리기 전까지 훈련에만 집중하겠다"며 "키움에 남으면 대표팀 활동을 계속하고, MLB 진출 시 구단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다만 "마이너리그 제의는 거절하고 국내에 잔류하겠다"고 덧붙였다.송성문은 2024년 타율 0.340, 19홈런, 104타점, 21도루로 KBO리그 최고 내야수로 발돋움했다. 올해도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의 기량을 입증했다. MLB 스카우트들이 경기마다 그의 플레이를 관찰했다.8월 키움과 6년 120억원 계약을 체결한 송성문은 2025시즌 후 포스팅 도전을 공언했고 미국 에이전트도 선임했다.송성문은
'한화의 협상 갑을 역전' 한화 와이스의 극적 성장...1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중반으로
한화 이글스의 오프시즌 최대 이슈는 외국인 투수 구성이다. 팀 에이스 코디 폰세(31)의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원투펀치의 또 다른 축 라이언 와이스(29)의 거취도 주목된다. 폰세는 올 시즌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으로 KBO 외국인 투수 최초 투수 4관왕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관심이 쏠렸고, 에릭 페디(2년 1500만 달러)를 넘는 계약이 예상된다. 한화도 재계약이 어렵다고 판단하며 시즌 중반부터 새 외국인 선수를 리스트업했다.와이스는 16승5패 평균자책점 2.87, 207탈삼진을 기록했다. 폰세에 가려 덜 주목받지만, 다른 팀에서 에이스로 통할 성적이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도 있지만 폰
'21세기 유일 KS 무대 못 밟은' 롯데, 과연 언제까지? 마운드 불안·장타 부족이 빚은 운명
한화는 올 시즌 정규리그 2위로 마친 뒤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을 격파하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KS) 무대에 올랐다. LG와의 결승에서 4승 1패로 패배해 준우승을 거뒀지만, 리그 최하위에서 출발한 독수리의 상승은 눈부셨다. 한화의 약진으로 21세기 이후 KS를 경험하지 못한 팀은 롯데가 유일해졌다. 1999년을 마지막으로 KS 무대를 밟지 못한 롯데는 올 시즌 전반기 3위로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컸으나 후반기 연패로 무너져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내년을 향한 롯데의 과제는 명확하다. 마운드 불안이 시즌 내내 발목을 잡았던 만큼 선발진 구성과 외국인 투수 영입이 필수다. 타선도 문제다. 정규시즌 75홈런은 1위 삼성(1
한화, 준우승 달성했지만 FA 투자 '수익성 제로'...2026 신중한 선택 필요
한화 이글스는 최근 3년간 프로야구 FA시장에서 채은성(6년 90억), 안치홍(4+2년 72억), 심우준(4년 50억), 엄상백(4년 78억), 류현진(8년 170억)까지 50억 이상 투자한 외부 FA만 5명이었다. 2-3년 사이 이 정도 규모의 투자는 드문 사례였다.2025년 한화는 정규리그 2위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록했다. 전년도 8위에서 6계단 상승했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하지만 FA 투자 성과만 놓고 보면 참담했다.안치홍은 정규시즌 66경기 타율 0.172, 2홈런, 18타점으로 포스트시즌 엔트리도 들지 못했다. 엄상백은 28경기 80.2이닝 2승7패 평균자책점 6.58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 이후 탈락했다. 심우준은 타율 0.231, 2홈런, 22타점에
폰세가 2년 2천만 달러? 하트도 3년 2400만 달러 예상에서 100만 달러로 '폭락'
KBO리그에서 맹활약한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는 MLB에서 예상과 전혀 다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같은 KBO 출신 코디 폰세의 계약 전망 역시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미국 매체 팬그래프스는 2024시즌 NC 다이노스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린 하트를 FA 랭킹 48위로 평가하며, 3년 2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예상했다. 그러나 실제 계약은 1년 보장 100만 달러에 구단 옵션이 붙은 수준으로, 팬들의 예상과는 큰 격차를 보였다. 하트는 2024년 KBO에서 탈삼진 182개로 리그 1위, 최동원상과 최우수 수비투수상까지 거머쥔 바 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하트를 에릭 페디급으로 보지 않고, KBO 성적만으로 무리한 투자를 피하기 위해 최
축구
'대표팀 복귀 첫 경기' 조규성, 미트윌란 연속골 무산…후반 30분 헤더 실패
조규성이 1년 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되찾고 첫 경기에 나섰으나 미트윌란의 연속골은 무산됐다. 후반 25분 교체로 투입된 조규성은 후반 30분 헤더로 2경기 연속골을 노렸지만 실패했다.지난달 시즌 4호골을 터트린 조규성은 대표팀 복귀 기쁨을 품었다. 미트윌란은 전반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35분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를 이어간 미트윌란은 정규리그 2위(승점 29)를 유지했다. 선두 오르후스(승점 31)와의 격차는 승점 2자다. 함께 대표팀 소집된 이한범은 벤치에 있었다.
이재성, A매치 100경기 기념식 개최...'대전에서 시작된 꿈이' 10년 후 대전에서
이재성(33·마인츠)의 A매치 100경기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볼리비아 친선경기에서 이재성의 센추리 클럽 가입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 3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전 A매치 데뷔한 이재성은 꾸준히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두 차례 월드컵과 아시안컵에 출전했고 지난달 브라질전에서 통산 100경기를 치렀다. 기념식은 볼리비아전 킥오프 전 진행되며, 100경기 기념 트로피와 액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관중석 W23구역에 '이재성 팬존'이 운영되고, 티켓 구매 관람객에게 한정 기념 팬박스가 제공된다. 협회 공식 스토어에서는 이재성 특별 MD 20
'LAFC 8강 진출의 선물' 손흥민, 20일간 충전 후 최적 컨디션으로 A매치 준비
손흥민이 LAFC 플레이오프 8강 진출로 A매치 앞 충전 기회를 확보했다. 3일 오스틴과의 1라운드 2차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손흥민의 LAFC는 4-1 승리로 2연승을 거두며 8강 티켓을 따냈다. 이 승리의 의미는 선수들의 회복 시간 확보에 있다. 2경기 만에 1라운드를 마친 덕분에 손흥민은 11월 23일 준준결승까지 약 20일간 휴식과 재정비 시간을 벌었다. 손흥민은 국가대표팀 합류 시 장거리 비행과 시차 적응이 필수적이다. 지난 10월 A매치 때는 LA에서 풀타임 경기를 한 지 4일 만에 서울로 이동해 브라질 전을 소화해야 했다. 이번에는 충분한 시간 확보로 최상의 컨디션 조성이 가능해졌다. 홍명보 감독의 축구 대표팀은 14일 대전에
'손흥민은 막기 어려운 선수' 체룬돌로 감독의 감탄...토트넘 동료 요리스도 '극찬'
LAFC가 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에서 오스틴을 4-1로 제압했다. 지난달 30일 1차전에서도 2-1로 승리한 LAFC는 3전 2승제 1라운드에서 2연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상대팀에 맞춰 전술적 변화를 주었고 선수들이 이를 잘 소화했다"고 만족했다. 그는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쳤고 흐름을 주도했으며, 전반 3-1 리드 후에도 추가 골을 계속 노렸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전반 21분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4분 뒤 부앙가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손흥민 같은 선수는 양발을 모두 잘 써서 막기 매우 어렵다"고 극찬했다. 골키퍼 요리스도 토트넘 동료
"월드컵은 내 꿈" 조규성, 올 시즌 4골로 부활했...홍명보 감독도 직접 확인했다
조규성(27·미트윌란)이 무릎 부상을 극복하고 1년 8개월 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멀티골의 주인공이자 '전국구 스타'로 불린 그는 지난해 5월 무릎 수술 후 심각한 합병증으로 2024-25시즌을 전혀 출전하지 못했다. 감염된 부상 부위로 진통제를 맞으며 고통스러운 회복 과정을 거쳤고, 체중도 12㎏이 감소했다. 올 시즌 미트윌란에서 정상 복귀한 조규성은 8월 교체 투입으로 부활의 신호를 보냈다. 9월 1년 4개월 만의 복귀골을 터뜨린 뒤 리그에서 추가 3골을 더 터뜨려 현재 공식전 4골을 기록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월 26일 직접 덴마크로 건너가 미트윌란 경기를 관전하고 조규성의 경기력을 면밀히 체크했다
스포츠종합
'14어시스트 무실책' 박무빈의 마법…현대모비스, 3연패 탈출…삼성 무너뜨려
울산 현대모비스가 박무빈의 14어시스트 활약으로 삼성을 92-79로 격파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현대모비스는 5승 7패로 7위에 올라섰고, 3연승을 마감한 삼성은 5승 6패로 6위를 유지했다.전반전은 양 팀의 주도권 싸움이었다. 삼성이 3점포 4개를 쏟아낸 니콜슨(전반 27점)으로 51-47 리드를 가져갔다. 현대모비스는 박무빈의 전반 11어시스트로 맞불을 놨다.2쿼터부터 현대모비스가 흐름을 잡았고, 3쿼터에선 수비로 삼성 득점을 8점으로 제한하며 67-59로 앞섰다. 마지막 쿼터는 현대모비스의 독무대였다. 박무빈의 스틸로 레이션 해먼즈가 마무리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연속 8점으로 16점 차를 벌렸다. 경기 후반부 해먼즈·함지훈의 활약으로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95] 북한에선 왜 ‘육상’을 달리기운동‘이라 말할까
육상(陸上)’은 근대 일본이 영어 ‘athletic’를 번역해 만들어 낸 한자어이다. 문자 그대로는 ‘땅 위의 경기’를 뜻한다. ‘athletic’은 경쟁을 뜻하는 그리스어 ‘athlos’에서 유래됐다. 'athletic'은 원래 탄탄한 몸매 또는 체격을 나타낸다는 의미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육상이라는 말이 등장하기 전에는 육상을 ‘유희’라고 불렀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일제강점기때부터 우리 나라 언론은 육상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1920년 4월18일 동아일보는 ‘육상운동경기회(陸上運動競技會)’라는 제목으로 ‘조션톄육회 주최로 오난오월십륙일에 조선톄육협회의 주최하는 춘긔륙상운동 경기회는 긔일을 오월 십륙일로 하고 회
"빅3 시대 이후" 신네르-알카라스, 처음으로 한국 팬들 앞에 선다
남자 테니스 최고 라이벌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의 경기가 내년 1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 현대카드가 3일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얀니크 신네르 VS 카를로스 알카라스'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두 선수는 지난달 22일 소셜 미디어에서 "서울에서 만나요"라고 나란히 공표하며 한국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이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네르는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테니스 사랑을 오래전부터 들어왔다. 한국에서 경기를 펼치게 돼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알카라스는 "한국을 처음 찾게 돼 설레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고 했다.
'트리플 더블 돈치치·26점 리브스' 레이커스, 히트 격파로 서부 3위 올라서다
돈치치(트리플 더블)와 리브스(26점 11어시스트)의 활약으로 레이커스가 히트를 130-120으로 격파했다. 레이커스는 5승 2패로 서부 3위에 올라섰고, 히트는 3승 3패로 동부 6위에 자리했다. 돈치치는 29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고, 리브스도 26점 11어시스트를 올렸다. 러레이비아는 25점 8리바운드 4스틸을 추가했다.필라델피아는 브루클린을 129-105로 제압해 동부 콘퍼런스 선두(5승 1패)에 올라섰다. 브루클린은 개막 6연패를 당했다.우브레 주니어(29점)와 맥시(26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활약으로 필라델피아가 승리했고, 신인 에지컴이 16점으로 보탰다.
'침묵한 에이스 웸반야마' 캐슬 26점도 헛수고…스퍼스 시즌 첫 패배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피닉스 선스에 118-130으로 졌다.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스퍼스는 5승 1패로 서부 2위를 유지했다. 에이스 웸반야마가 9점 9리바운드 6개 실책으로 침묵했다. 캐슬(26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존슨(19점)이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신인 하퍼(12점)는 경기 중 종아리 부상으로 벤치에 들어갔다. 피닉스는 부커의 28점 13어시스트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3승 4패의 피닉스는 서부 11위에 위치했다.
엔터테인먼트
아일릿, 日 인기 TV 애니메이션 주제곡 가창…눈에 띄는 대세 행보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인기 TV 애니메이션의 주제곡 가창자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3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내년 1월 일본 지상파 채널 및 OTT에서 방송 예정인 TV 애니메이션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시즌2의 오프닝 테마곡을 부른다.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는 포로 신세가 된 공주가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놀이에 둘러싸이는 고문을 당하는 코믹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2019년부터 6년간 연재된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재치 있는 콘셉트와 유머로 1020 세대의 감성을 정조준한 작품과 ‘트렌드 아이콘’ 아일릿이 만나 어떤 노래가 완성됐을지 기대가 모
ITZY, 타이틀곡 ‘TUNNEL VISION’ 뮤직비디오 티저 최초 공개…강력한 흡입력
ITZY(있지)가 컴백 타이틀곡 'TUNNEL VISION'(터널 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ITZY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과 동명 타이틀곡을 전격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 프로모션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믹스-트랙, 앨범 스포일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으로 3일 0시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다채로운 시각 효과로 몰입도를 높였다. 멤버들의 초현실적 비주얼과 입체적인 화면 연출로 압도적인 무드를 극대화했다면 가사 "Focus on my level up I got tunnel vision"으로 신곡이 지닌 메시지를 기대
리센느 ‘Deja Vu’, 中 QQ뮤직 3분기 ‘피크 K-팝 싱글’ 선정
그룹 리센느(RESCENE)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30일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 따르면, 리센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가 2025년 3분기(집계 기간: 2025년 7월 1일 ~ 9월 30일) 피크 차트 ‘피크 K-팝 싱글’ 부문에 선정됐다. 피크 차트는 차트 진입 횟수와 1위 횟수, 곡의 저장·공유·다운로드 수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랭킹이다. 곡 자체의 화제성과 플랫폼 내 인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리센느의 높은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Deja Vu’는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과 레트로한 아날로그 신스가 어우러진 팝 댄스
아이브,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 개최 D-DAY…기대 포인트 셋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서막을 연다. 아이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개최한다. 2023년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에서 42만여 명의 관객과 만난 이들은 이번 투어로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올 한 해 '레블 하트(REBEL HEART)'를 시작으로 '애티튜드(ATTITUDE)', 'XOXZ(엑스오엑스지)'까지 연이은 히트곡으로
베이비몬스터, 日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25’ 출연…글로벌 대세 행보
베이비몬스터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연말 가요제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13일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요미우리TV 연말 음악 특별 방송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25' 출연을 확정했다. '베스트 히트 가요제'는 '홍백가합전', 'FNS가요제'와 함께 손꼽히는 역사 깊은 연말 음악 프로그램이다. 베이비몬스터의 일본 연말 가요제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자, K팝 아티스트로서는 올해 유일하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들은 본 무대를 통해 현지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공고히 할 전망이다. 앞서 베이
문화라이프
쿠팡,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서 AI 기반 소상공인 성장 사례 소개
쿠팡은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 참석해 ‘쿠팡의 소상공인 성장, AI와 함께’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중소상공인 상생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쿠팡에서는 조용우 CSR 부사장이 대표로 참여한다.쿠팡은 전체 판매자의 약 75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기금 투자풀 주간운용사 1위로 재선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2회 연속 주간운용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기획재정부는 28일 열린 투자풀운영위원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기금투자풀의 주간운용사로 최종 선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격심사인 정량평가를 거쳐, 10월 13일 치뤄진 정성평가의 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적극적인 전담인력 확충 등 투자풀 제도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을 제시하여 다수 항목에서 1위를 득점했다”고 평가했다.연기금투자풀은 기획재정부가 기금 및 공공기관의 여유자금을
쿠팡로지스틱스, 경남도 투자유치 공로로 도지사 표창 수상
쿠팡로지스틱스(CLS)가 경남 김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CLS는 29일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홍용준 대표이사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CLS는 경남에서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요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전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시상식에는 홍 대표를 대신해 곽형주 상무가 참석했다.이번 수상은 쿠팡이 지난 2월 경상남도 및 김해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CLS는 총 1930억원을 투자해 김
하나금융, 1.8조원 역대 최대 주주환원…주주환원율 50% 조기 달성 청신호
하나금융그룹이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선도한다.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단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8일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과 함께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사회는 이날 주주환원율 50%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함께 주당 92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이번 결정으로 올해 총 주주환원 규모는 1조 8,031억원에 달한다. 3분기까지 매입 완료한 자사주 6,531억원에 이번 1,500억원을 더한 총 8,031억원의 자사주 매입액과 연간 총 1조원의 현금배당을 합산한 금액이다
미래에셋증권, 대만 IT·반도체 빅3 기업 국내 첫 초청..."투자 교류 물꼬 튼다"
미래에셋증권이 대만의 핵심 IT·반도체 기업들을 국내로 초청해 기관투자자들과의 교류 창구를 열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중심에 선 대만 기업들과 국내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며,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대만 CORE 3 코퍼레이트 데이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계 증권사 중 대만 주요 IT·반도체 기업들을 공식 초청해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이례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대만과 한국의 IT·반도체 산업이 긴밀하게 연결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대만 핵심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투자자들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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