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021737380730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그동안 우즈가 LIV 골프 측으로부터 10억 달러(약 1조3천억원)에 달하는 제안을 받고도 거절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구체적인 금액 규모가 밝혔진 것은 처음이다.
노먼은 "우즈에 대한 제안은 내가 LIV 골프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되기 전에 이뤄졌다"며 "우즈는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사람'(needle mover)이다. 그는 당연하 최고 중의 최고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우즈는 지난달 12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린 제150회 디오픈 공식 기자회견에서 "LIV 시리즈로 옮긴 선수들은 지금의 그들을 있게 해준 곳에 등을 돌린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레그 노먼[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021738020796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골프 황제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노먼은 LIV 골프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PGA 투어가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고 있다는 주장을 이어갔다.
노먼은 "PGA 투어를 후원하는 27개의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연간 40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안다"며 "PGA 투어가 그 기업들과의 후원 계약은 그대로 두면서 왜 선수들만 괴롭히고 있는지 유감"이라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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