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은 22일(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경기(105-104 승) 3쿼터, 자유투 라인 부근에서 촉발됐다. 돈치치는 상대 센터 고가 비타제와 거친 설전을 주고받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양측 주장은 정면으로 엇갈린다. 돈치치는 "비타제가 먼저 내 가족을 모욕했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대응한 것"이라고 항변했다.
레이커스 구단은 "파울 선언 전 충분한 경고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즉각 항소했고 사무국이 이를 받아들였다. 돈치치가 항소를 통해 테크니컬 파울을 취소받은 것은 매버릭스 시절 두 차례를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다.
출전 위기를 넘긴 레이커스는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원정에서 10연승 도전을 이어간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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