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미지[BMW 코리아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091952480154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BMW 코리아는 10월 20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장소를 원주의 오크밸리CC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회는 2019년과 2021년 부산 기장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렸으나 올해부터 매년 개최 코스를 변경하기로 한 바 있다.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의 올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엔 LPGA 투어 선수 68명과 초청 선수 8명, 대한골프협회 추천 아마추어 선수 2명 등 총 78명이 출전한다.
이 대회에선 2019년 장하나(30), 지난해 고진영(27)이 우승한 바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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