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KLPGA 투어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11190521088565e8e9410872192515236.jpg&nmt=19)
이번 시즌 KLPGA 투어 상금 1위(6억5천762만원)인 박민지는 대상 포인트에서도 1위였으나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유해란(21)에게 1위를 내줬다.
박민지는 대상 포인트 1위 탈환에 대해선 "솔직히 작년에 다 해봤기 때문에 1등에 그렇게 연연해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민지는 "물론 남은 대회에서 우승을 더해서, 타이틀을 따면 기쁘고 행복하겠다. 하지만 그런 조급한 마음이 없을 때 성적이 잘 났다"며 "매 대회, 매 샷을 어떻게 풀어갈까에 전념하려고 하며 대상 포인트 추월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민지는 2019년과 2020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인연이 있다.
3연패에 도전했던 지난해 대회에서는 컷 탈락했다. 1라운드 6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숲 쪽으로 날아가 잠정구를 치고 이동했는데 원래 공을 찾아 경기를 진행했다.
![이소미[KLPGA 투어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11190544020115e8e9410872192515236.jpg&nmt=19)
지난해 우승자 이소미(23)는 2연패를 노린다.
대회 코스에서 연습라운드를 가진 이소미는 "비가 최근에 많이 와서 진흙이 많이 묻는 것이 걱정"이라며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왔지만 여유 있게 치고 싶다"고 답했다.
2020년 1승, 지난해 2승을 거둔 이소미는 이번 대회가 올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두 번째 대회다.
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자격으로 나가 준우승했다.
이소미는"여느 대회처럼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고, 조급해하지 않고 경기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지영[KLPGA 투어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11190608082155e8e9410872192515236.jpg&nmt=19)
시즌 평균 타수 1위(69.895타) 박지영(26)은 " 앞으로 대회가 많이 남아, 지금처럼 유지하면서 경기하면 시즌 막판 좋은 자리에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4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지영은 "퍼트가 좋았고, 샷도 자신 있게 공격적으로 하다 보니 기회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박지영은 평균 타수 71.569타로 이 부문 21위였다.
박지영은 "대상에 대한 생각도 있지만 역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면 결과는 따라온다고 생각한다"고 하반기 남은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이들 세 명은 한 조에 편성돼 대회 첫날인 12일 오전 8시 35분,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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