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17130714077175e8e9410872032327794.jpg&nmt=19)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저스틴 로어(미국)와 함께 공동 3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2020-2021시즌이 끝난 뒤 PGA 투어 카드를 잃고 2부 투어에서 한 시즌을 보낸 안병훈은 PGA 투어로 복귀한 첫 대회부터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밝혔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맥스 호마(미국)가 2016년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릿(잉글랜드)과 함께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선두다.
안병훈은 9번 홀(파5) 그린 주위 약 20m 지점에서 시도한 칩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들어가 이글을 잡아냈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약 3m 정도 버디 퍼트를 넣고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쳤다.
그는 "그린이 딱딱하고, 그린 컨디션도 어제보다 좋지 않아서 퍼트가 덜 들어갔지만 4언더파 정도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고 자평했다.
![김성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17130751023525e8e9410872032327794.jpg&nmt=19)
PGA 투어 데뷔전을 치르는 김성현(24)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김성현은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11위로 밀렸다. 그러나 공동 5위 선수들과도 불과 2타 차이로 남은 3, 4라운드에서 상위권 진입이 가능한 위치다.
김성현은 16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 우측 러프로 들어갔고, 세 번째 샷은 그린 왼쪽을 넘겼다.
네 번째 샷이 짧아 다섯 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김성현은 퍼트 두 번으로 2타를 잃었다.
강성훈(35)은 4타를 잃고 1언더파 143타를 기록, 컷 기준선인 2언더파에 1타 차로 탈락했다.
월요 예선을 통과한 노승열(31)도 4오버파 148타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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