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26101043004205e8e9410872112161531.jpg&nmt=19)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6일 독일축구협회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이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약속했던 우승 보너스 35만 유로보다 인상된 금액"이라고 전했다.
독일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에 0-2로 져 탈락했으며, 우승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는 우승 보너스를 선수당 30만 유로씩 받았다.
독일이 준우승하면 25만 유로, 3위는 20만 유로를 보너스로 받고, 4위일 경우 15만 유로의 보너스를 받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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