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6일 독일축구협회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이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약속했던 우승 보너스 35만 유로보다 인상된 금액"이라고 전했다.
11월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올해 월드컵에서 독일은 스페인, 코스타리카, 일본과 함께 E조에 편성됐다.
독일이 준우승하면 25만 유로, 3위는 20만 유로를 보너스로 받고, 4위일 경우 15만 유로의 보너스를 받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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