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성균관대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2022 KUSF 대학배구 U-리그 우승...올 시즌 3관왕

김학수 기자| 승인 2022-09-27 05:14
center
인하대가 성균관대를 힘겹게 물리치고 2022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우승, 올 시즌 3관왕에 올랐다.
인하대는 26일 인천 인하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성균관대와 결승에서 세트스코어 3-2(21-25, 25-22, 25-20, 22-25, 15-12)로 이겼다.

이로써 인하대는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와 무안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까지 모두 휩쓸었다.

인하대는 신호진이 28점, 바야르사이한 20점, 서현일이 12점으로 삼각편대가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렸고, 블로킹도 11-9로 앞섰다.
성균관대는 권태욱이 허리 부상, 김태원이 직전 명지대 경기에서 왼쪽 손가락 골절을 입으며 정상적인 전력을 발휘하지 못해 우승 일보직전에서 패퇴했다.
성균관대는 오흥대 20점, 에디가 17점을 올렸지만 5세트 후반 집중력이 아쉬웠다.

이날 승부처는 마지막 5세트였다. 출발부터 역전에 역전을 거듭했다. 성균관대는 8-6, 11-9로 앞서 승리를 하는 듯했다. 하지만 성균관대가 연속 범실를 범해 인하대가 12-11로 역전, 5세트 후반 분위기를 잡아냈다. 인하대는 신호진이 성균관대 공격을 가로 막으며 14-12 매치포인트에서 상대 범실로 극적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2022 KUSF 대학배구 U-리그 26일 전적

▲결승전

인하대 3((21-25, 25-22, 25-20, 22-25, 15-12)2 성균관대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TOP

pc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