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는 27일 발표한 주간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0계단 뛰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신인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세계랭킹 3위로 도약했다.
티띠꾼이 올라오면서 이민지(호주)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한 계단씩 밀렸다.
고진영(27)이 여전히 1위를 지켰고, 넬리 코다(미국)도 2위를 유지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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