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왼쪽)과 캐디의 모습.[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30100200093025e8e9410872112161531.jpg&nmt=19)
김성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천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닉 테일러(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김성현은 공동 선두와 2타 차이다.
그는 "많은 생각을 하고 플레이해야 하는 점이 어려운 것 같다"며 "오늘 초반 시작이 좋지 않았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버텨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이비스 라일리와 윌 고든(이상 미국)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고, 마크 허버드(미국) 등 7명이 5언더파 67타, 공동 3위권을 형성했다.
안병훈(31)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88위에 머물렀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