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지[KL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301910350521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박예지는 30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37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박예지는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2020년 송암배와 올해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선수권 우승자다.
올해 4월 KB금융그룹과 후원 계약을 맺은 박예지는 "아이언샷이 강점"이라며 "평소 퍼트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퍼트감이 좋아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회 5위 이내 선수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 혜택을 준다.
현재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소영(25), 유해란(21), 임희정(22) 등이 이 대회 우승자 출신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