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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서 공동 31위로 밀려나

2022-10-01 09:00:50

김성현과 캐디의 모습.[AP=연합뉴스]
김성현과 캐디의 모습.[AP=연합뉴스]
김성현(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1위로 밀려났다. .

김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천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김성현은 합계 4언더파로 1라운드 공동 10위에서 공동 31위로 순위가 대폭 떨어졌다.
1번홀서 출발한 김성현은 파플레이를 이어가다 8번홀에서 전반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후반들어서 11번홀과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기세를 올렸으나 16번홀에서 보기를 내줘 타수를 잃었다.
캐나다의 매켄지 휴즈는 이날 9언더파를 추가하며 합계 10언더파로 독일의 토마스 데트리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안병훈(31)은 1언더파를 기록했으나 합계 이븐파로 공동 84위에 그치며 컷 오프에 실패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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