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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 광야의 향기~ (아쿠아 디 파르마 포토월) [마니아TV]
2022-11-18 12: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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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이탈리아 클래식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의 팝업 스토어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에스파(aespa) 광야의 향기~ (아쿠아 디 파르마 포토월) [마니아TV]
이날 그룹 엑소 찬열, 배우 송강, 그룹 에스파 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aespa #æspa #
에스파
#
エスパ
#
카리나
#KARINA #
윈터
#WINTER #
지젤
#GISELLE #
닝닝
#NINGNING #
아쿠아디파르마
[정지원 마니아타임즈 기자/jjw@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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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5시즌 패권은 정규시즌 1, 2위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7전 4승제) 맞대결로 결정된다.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삼성을 11-2로 완파하며 3승 2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1차전은 26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올 시즌 정규리그는 두 팀의 '2강 체제'였다. LG가 85승 3무 56패로 1위, 한화는 83승 4무 57패로 2위를 기록했다. LG는 2023년 통합우승 이후 2년 만에 다시 정상 도전에 나서고, 한화는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두 팀이 가을야구에서 맞붙는 것은 전신 시절을 포함해 이번이 처음이다.정규시즌 상대 전적은 LG가 8승 1무 7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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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국시리즈' 19년 만...삼성 11-2 대파, 폰세·와이스 외인 원투펀치 호투
외인 원투펀치의 투혼이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한화이글스는 10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11-2로 대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특히 2006년 이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이었기에 기쁨이 컸다.더욱이 선발 폰세의 5이닝 1실점 호투는 압권이었고 구원등판한 와이스의 4이닝 1실점 호투는 백미였다.덤으로 3안타 5타점 맹활약을 펼친 주장 채은성과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문현빈의 활약은 하이라이트였다.양 팀은 선발 투수로 삼성은 최원태, 한화는 폰세가 등판 했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1회말 손아섭의 안타와 리베라토의 볼넷, 문
톨허스트 vs 문동주 1차전...LG 한 달 휴식 vs 한화 4일 휴식, 1차전 승자 우승 확률 73%
25일 잠실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LG 염경엽 감독과 한화 김경문 감독이 26일 1차전 선발로 톨허스트와 문동주를 예고했다. 염 감독은 톨허스트가 팀 선발 중 구위가 가장 좋고 올해 한국시리즈는 3-4-5차전을 연이어 치르기 때문에 1차전 선발이 4일 휴식 후 5차전에 나서야 한다며 체력 회복이 빠른 톨허스트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문동주가 PO에서 자신감 있게 호투했고 일정상으로도 적합하다고 밝혔다. 한화는 21일 PO 3차전에서 74구를 던진 류현진 대신 호투한 문동주를 선택했다. 톨허스트는 8월 에르난데스를 대신해 합류한 대체 외국인 투수다. 정규시즌 8경기 6승2패 ERA 2.86을 기록했다. 초반 4경기 ERA 0
'마지막이다' 운명의 5차전...한화 19년 만 vs 삼성 2년 연속, 폰세-최원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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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그레이스 김 앞세운' 호주, 미국 꺾고 여자골프 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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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슈잉, 해피니스오픈서 중국 선수 첫 KLPGA 우승...마다솜·박혜준 등 2타차 따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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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시즌 첫 승을 신고하는 리슈잉
KLPGA 2025시즌 스물아홉 번째 대회이자 신규 대회로 펼쳐지는 ‘광남일보 · 해피니스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6,727야드)에서 열리고 있다.26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리슈잉이 프세스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MT포토] 리슈잉, 소중한 내 우승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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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홍재경 아나운서, 깔끔한 시상식 진행
KLPGA 2025시즌 스물아홉 번째 대회이자 신규 대회로 펼쳐지는 ‘광남일보 · 해피니스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6,727야드)에서 열리고 있다.26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홍재경 아나운서가 18번 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야구
신민재 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LG 1차전 승리 이끈 '진짜 MVP'
LG의 한국시리즈 개막전 승리는 2루수 신민재의 작품이었다. 26일 잠실에서 열린 한화전, 신민재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2번 타자로 나선 신민재는 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2년 전 한국시리즈에서 5경기 18타수 3안타에 그쳤던 것과 대조적으로, 이날 하루 만에 3안타를 쏟아냈다.초반부터 흐름을 주도했다. 1회 무사 1루 상황, 번트 자세에서 강공으로 전환해 투수 앞 땅볼을 내야 안타로 연결했다. 무사 1·2루를 만든 이 안타가 2실점의 발판이 됐고, 신민재 자신도 홈을 밟았다.5회에는 중견수 머리를 넘기는 3루타로 추가 득점을 만들어냈다. 박해민 홈런 직후 나온 이 장타는 LG의 기세를 이어갔다
'19년 만에 밟은 KS 무대' 한화, 개막전 압박감에 무너졌다...볼넷 3개·수비 실책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한화가 개막전부터 무너졌다. 26일 잠실에서 LG에 2-8 패배를 당한 한화는 첫 경기의 압박감을 극복하지 못했다.패배의 주요 원인은 제구 불안이었다. 선발 문동주는 4와 3분의 1이닝 4안타를 허용했지만, 볼넷 3개가 치명타가 됐다. 반면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는 7안타를 맞고도 볼넷 없이 2실점에 그쳤다.1회 선두 홍창기에게 내준 볼넷이 2실점의 시작이었다. 폭투로 주자를 진루시킨 뒤 김현수 땅볼에서 선제점을, 문보경에게 2루타를 맞으며 추가점을 허용했다.승부는 6회말 결정됐다. 6회초 2점을 뽑아 2-4로 따라붙은 한화였지만, 6회말 정우주-조동욱이 연속 볼넷을 내주며 무안타 만루 위기를 자초
톨허스트 6이닝 호투·박해민 홈런 폭발"...LG, 한국시리즈 개막전 8-2 완승
정규시즌 1위 LG가 한국시리즈 개막전을 대승으로 시작했다. 26일 잠실 홈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시리즈 1차전, LG는 8-2 승리를 거뒀다.후반기 영입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6회까지 7개 안타와 2점을 내줬지만 삼진 7개를 잡아내며 품질 좋은 선발 투구를 완성했다.9번 타순 박해민은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 빛났다. 초반 문현빈의 깊은 타구를 펜스 앞에서 처리한 뒤, 5회에는 시리즈 첫 홈런포를 가동하며 승리에 기여했다.반면 한화의 선발 문동주는 4와 3분의 1이닝 4안타 3볼넷으로 4실점(자책 3)을 기록,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LG는 네 번째 통합 우승 타이틀에 한 걸음 다가섰다.
'우승 확률 73.17% 확보' LG, 1차전 8-2 대승...한화의 '결정력 부재'가 패인
26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1차전은 LG의 기선제압으로 시작해 한화의 추격이 실패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최종 8-2 승리로 LG는 역대 통계상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인 73.17%를 손에 넣었다.LG는 1회말 누적된 주자 상황에서 2점을 선취하며 경기 기조를 결정했다. 한화는 초반 안타로 기회를 포착했으나 채은성의 삼진처리로 득점을 놓쳤다. 이후 양 팀은 기회를 만들면서도 결정력이 부족한 상황이 반복됐다.5회의 분기점에서 박해민의 솔로 홈런이 3-0으로 격차를 벌렸고, 신민재의 3루타와 상대 수비 실책이 추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한화는 6회 노시환의 적시타와 하주석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만회했으나, 곧 LG의 신민재 중전
'볼넷 0개' LG 톨허스트, 한국시리즈 1차전 역할 충실...6이닝 7탈삼진으로 승리 기반 마련
LG의 톨허스트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기대에 부응하는 투구를 펼쳤다. 26일 잠실구장에서의 경기에서 톨허스트는 6이닝 82구 7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경기 후반 불펜으로의 이행을 안정적으로 진행했다.시즌 중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대체로 합류한 톨허스트는 정규시즌 8경기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팀의 정규 1위 달성에 기여했다. 한국시리즈 무대에서도 그는 공격적이면서도 정확한 투구 전략으로 한화 타선을 제압했다.초반 투구에서 변화구 제어의 불완전함이 드러났으나, 박해민의 펜스 캐치 같은 수비 지원으로 위기를 넘겼다. 특히 주목할 점은 경기 전반에 걸쳐 단 한 번의 볼넷도 내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는 제구
축구
'안녕, K리그2' 인천, 경남 꺾고 조기 우승...1년 만에 K리그1 복귀
인천 유나이티드가 강등 1년 만에 K리그1 복귀를 확정했다. 인천은 26일 홈에서 경남FC를 3-0으로 꺾으며 남은 3경기와 관계없이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었다. 2위 수원 삼성이 전날 전남과 비기며 승점 차가 10점으로 벌어진 덕분이다.'생존왕'으로 불리며 승강제 도입 후 2023년까지 유일하게 강등 없이 1부 리그를 유지했던 인천은 지난 시즌 최하위로 강등됐으나, 단 한 시즌 만에 '다이렉트 승격'으로 1부 리그에 복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K리그 역사상 강등 후 바로 승격한 사례는 드물다. 명문 구단들조차 K리그2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늪'에 갇히는 경우가 많은 반면, 인천은 상주 상무(현 김천)·대전하나시티즌·제주SK·광주FC에 이어
창단 첫 강등에서 첫 우승으로" 인천 승격 성공 비결...최고 감독+주요 선수단 유지+완벽한 공수 밸런스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한 시즌 만에 이룬 승격은 뛰어난 지도자와 1부급 선수단이 빚어낸 완벽한 조합의 결과물이다.지난 시즌 창단 첫 자동 강등의 충격 속에 인천은 구단 총체적 쇄신에 나섰다. 전달수 대표이사가 사퇴하고 조건도 신임 대표이사가 부임했으며, 최영근 감독을 교체하고 윤정환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이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윤정환 카드는 대성공이었다. 일본, 태국 등에서 사령탑 경험을 쌓은 윤 감독은 지난 시즌 강원FC를 역대 최고 성적인 2위로 이끌어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지만, 재계약 협상 결렬 후 인천으로 자리를 옮겼다.윤 감독은 취임 당시 "우리가 독보적으로 가겠다"던 승격 약속을 정
'한 시즌 만에 K리그1 승격' 인천, 경남 3-0 격파하며 K리그2 조기 우승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2 우승을 조기에 확정하며 한 시즌 만에 1부 리그로 복귀한다.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36라운드 홈경기에서 제르소, 무고사, 바로우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경남FC를 3-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인천은 승점 77을 기록, 남은 3경기를 앞두고 2위 수원(승점 67)과의 격차를 승점 10으로 벌려 우승을 확정했다.'잔류왕'으로 불리며 숱하게 하위권으로 떨어져도 1부 리그에서 살아남았던 인천은 지난 시즌 최하위로 창단 첫 강등의 아픔을 겪었지만, 단 한 시즌 만에 승격을 이뤄내는 저력을 보였다. 2부로 내려간 팀이 1년 만에 다시 1부로 올라가는 사례는 인천이 역
엄지성, 잉글랜드 챔피언십 시즌 첫 도움...비포트니크 결승골 도와 스완지 승리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엄지성이 선발 출전한 스완지시티는 25일(한국시간)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 12라운드 홈경기에서 노리치시티를 2-1로 제압했다.엄지성은 후반 24분 중원에서 원터치 패스를 보내 비포트니크의 결승골을 도왔다. 엄지성의 패스를 받은 비포트니크는 수비수 3명 사이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엄지성은 앞서 리그컵 3라운드에서 공식전 첫 도움을 올린 데 이어 이번에 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최근 한국 대표팀의 파라과이전에서 3년 9개월 만에 A매치 골을 터뜨린 자신감을 소속팀에서도 이어갔다.스완지는 전반 6분
쿠냐-음뵈모 맹활약 맨유, 브라이턴에 4-2 승리...아모링 감독 체제 첫 3연승 달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0일(한국시간) EPL 9라운드에서 브라이턴을 4-2로 꺾고 후벵 아모링 감독 부임 이후 첫 3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16점으로 4위까지 상승했다.지난 시즌 15위까지 추락했던 맨유의 급격한 반등이 주목받는 가운데, 특히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승 6패로 크게 밀렸던 '천적' 브라이턴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점이 의미있다.전반 24분 쿠냐의 중거리 선제골과 34분 카제미루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득점으로 2-0을 만든 맨유는, 후반에는 음뵈모의 멀티골로 승리를 굳혔다. 음뵈모는 후반 16분 세슈코의 패스를 왼발로 마무리해 3-0을 만들었고, 브라이턴이 웰백과 코스툴라스의 득점으로 2-3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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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정관장, kt 꺾고 1라운드 1위...오브라이언트-변준형 42점 합작
안양 정관장이 26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kt를 92-87로 제압하며 4연승과 함께 1라운드를 단독 선두(7승 2패)로 마쳤다. 시즌 전 중위권 예상을 받던 정관장은 17년 만에 복귀한 유도훈 감독의 지휘 아래 예상을 뒤엎었다.전반을 50-38로 앞선 정관장은 3쿼터 카굴랑안과 윌리엄스의 활약으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4쿼터 초반 변준형을 앞세워 재역전에 성공했다. 종료 40.4초 전 오브라이언트의 어려운 2점 슛이 결정타가 됐다.정관장은 오브라이언트(22점), 변준형(20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 김경원(10점)의 활약이 돋보였고, kt는 윌리엄스(22점), 김선형(18점 6어시스트), 카굴랑안과 문정현(각 15점)이 분전했다
신네르-츠베레프, 에르스테방크오픈 결승 격돌...신네르 올해 8번째 결승행
세계랭킹 2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3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가 ATP 투어 에르스테방크오픈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신네르는 2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대회 단식 4강에서 앨릭스 디미노어(7위·호주)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그는 올해 투어 이상급 대회에서만 8번째 결승에 진출했는데, 이는 2016년 노바크 조코비치 이후 9년 만의 기록이다.다만 신네르의 올해 결승 성적은 3승 4패로 좋지 못한 편이다. 특히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5번 결승에서 만나 1승 4패로 열세를 보였다.츠베레프는 로렌초 무세티(8위·이탈리아)를 2-0(6-4 7-5)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신네르와 츠베레프의 상대
U-17 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첫 경기서 스페인에 16-57 대패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유럽 강호 스페인에 크게 패했다.25일(현지시간)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한국은 스페인에 16-57로 완패했다. 김동하가 팀에서 가장 많은 5골을 기록했다.올해 창설된 U-17 세계선수권에는 12개국이 참가 중이며, 한국은 스페인, 튀니지, 카타르와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산체스·사이그너 등 해외 강호, PBA 휴온스 챔피언십 16강 진출....이충복·김영원 등 국내 선수도 합류
'스페인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와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이상 웰컴저축은행)를 비롯한 프로당구 PBA 투어 해외 강호들이 휴온스 챔피언십 16강에 올랐다.25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32강전에서 산체스는 박기호를 세트 스코어 3-1로, 사이그너는 임완섭을 3-0으로 제압했다.전 대회 우승자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는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을 3-0으로 꺾었고, 마민껌(베트남·NH농협카드)도 신정주를 3-0으로 완파했다. 두 선수는 동일한 애버리지 2.813의 고타점을 남겼다.'PBA 최다 우승자' 마르티네스(스페인)와 초클루(튀르키예)도 16강행 티켓을 확보했다.국내 선수 중에서는 이충복(하이원리조
'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 프랑스오픈 결승 진출...올해 9번째 우승 도전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배드민턴 황금 콤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가 프랑스오픈 결승에 진출했다.이들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4강에서 덴마크의 아스트루프-라스무센 조(8위)를 2-1(21-9 19-21 21-9)로 꺾었다.1게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1-9 승리를 거둔 한국 콤비는 2게임 중반 역전을 허용해 19-21로 패했으나, 3게임에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21-9로 완승했다.김원호-서승재는 지난주 덴마크오픈 16강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번 대회 결승에 올랐다. 올해만 8개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이들은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알피안-피크리 조(25위)와 맞붙
엔터테인먼트
아이사, 데뷔 싱글 타이틀곡 ‘Every Piece of Me’ 아트 필름 오픈…영화 같은 스토리 예고
글로벌 K-POP 신예 아이사(AISA)가 감각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아이사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 ‘Skate to Stage’의 타이틀곡 ‘Every Piece of Me’ 아트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사는 완벽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예술적 감각까지 선보이며 뛰어난 안목을 드러냈다. 영상의 시작은 현실의 껍데기를 쓴 꿈의 세계, 드리밍 스페이스. 드리밍 스페이스는 현실처럼 보이지만,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불안정한 공간이다. 햇살이 쏟아지는 들판, 웃으며 달리는 소녀. 그녀의 이름은 아이사였다. 아이사는 처음부터 행복으로 가득한 존재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작은 균열이 생겼다. “왜
앳하트, 데뷔 2개월 만에 본격 미국 프로모션 투어 돌입…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그룹 앳하트(AtHeart)가 데뷔 2개월 만에 전격 미국 프로모션 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측은 23일 “앳하트가 오는 11월 1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산타 모니카 타이탄 컨텐츠 헤드쿼터에서 개최되는 팬 이벤트 'AtHeart Experience'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 미국 프로모션에 돌입,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미국 내 대대적인 프로모션의 전개를 예고한 앳하트는 미국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iHeartMedia's iHeart KPOP with JoJo', 미국 최대 라디오 플랫폼 'Audacy’s Brooke Morrison' 출연을 비롯해 글로벌 문화&예술 매거진 'tmrw magazine'과 커버 화보 촬영 및 다양한 플랫폼을 아우르는 광폭 행보를 펼
르세라핌, ‘SPAGHETTI’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완곡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 UP’
르세라핌(LE SSERAFIM)이 유쾌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22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SNS에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은 르세라핌이 푸드 트럭에서 스파게티를 조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처음에는 요리 외에는 다 무관심한 것처럼 무표정하게 음식을 만든다. 하지만 다음 화면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사람들 사이에서 춤을 추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낸다. 이어 대중이 이들의 스파게티를 먹기 위해 열광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는 앞서 공개한 티징 필름 ‘EAT IT UP!’과 세 가지 버전의 비주얼 콘셉트 ‘CHEEKY NEON PEPPER’(치
ITZY, 새 미니 앨범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도회적 아우라
ITZY(있지)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에서 도회적 아우라를 드러냈다. ITZY는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터널 비전)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일 그룹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한데 이어 22일 0시에는 색다른 분위기가 돋보이는 단체 및 개인 포토 총 22장을 추가 공개했다. 단체 사진 속 ITZY는 도심을 배경으로 완벽한 비주얼 합을 뽐냈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개별 포토를 통해 감각적인 포즈로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쿨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ITZY의 새 앨범 'TUNNEL VISION'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Focu
NMIXX, 정규 1집 1위 흥행 질주…“엔믹스다운 개성 마음껏 펼치도록 응원해 주셔서 감사”
NMIXX(엔믹스)가 '육각형 걸그룹' 실력과 음악이 빛을 발한 정규 1집으로 1위 흥행 질주 중이다. NMIXX는 지난 13일 정규 1집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육각형 걸그룹'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신작이 대중과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모았고 국내 주요 음원 및 음반 주간 차트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컴백 일주일 만인 20일 오후 타이틀곡이 멜론 톱 100 최정상 고지에 올랐다. 22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톱 100, 플로, 벅스 등 각종 차트 1위에 안착해 열띤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신곡 뮤직비디오는 21일 오전 11시경 유튜브 조회 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기세를 높였다. 데뷔
문화라이프
미래에셋 'TIGER 미국S&P500 ETF', 개인 누적 순매수 5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 ETF'가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5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ETF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2일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2020년 8월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5조 84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품이다.특히 최근 1년간 미국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2조 6,785억원의 개인 자금이 새로 유입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AI를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의 견조한 실적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한 것이 주요 배경
쿠팡, NBA 공식 상품 국내 단독 판매…25개 구단 굿즈 선보여
쿠팡은 22일 미국프로농구협회(NBA) 2025-26 시즌 개막에 맞춰 공식 라이선스 상품(MD)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농구 팬들은 이제 NBA 구단의 공식 굿즈를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은 NBA의 국내 공식 중계 파트너이기도 하다.쿠팡은 이번에 NBA 전용 팬샵을 론칭하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LA 레이커스 등 총 25개 구단의 공식 상품을 선보였다. 판매 품목은 미국 스포츠 리그 어패럴 전문 브랜드 ‘미첼앤네스(Mitchell & Ness)’의 저지, 맨투맨, 후드티를 비롯해 농구공, 모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팀 던컨, 샤킬 오닐, 카림 압둘자바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굿즈도 함께 포함됐다.또한 NBA 공식
쿠팡, 인생네컷과 여행 이벤트 협업...“사진찍고 숙박권 받으세요”
쿠팡의 여행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인생네컷과 협업해 새로운 여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는 쿠팡트래블이 추천한 국내 여행지를 모티브 삼은 배경 프레임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제주, 속초, 부산, 경주, 서울, 춘천 등 주요 관광지의 감성을 담은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고객들은 사진 촬영 후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국내 인기 호텔 숙박권과 관광지 입장권이 제공된다. 쿠팡은 경품으로 약 20개 호텔 숙박권과 전국 주요 레저 시설 입장권 등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안동 락고재
쿠팡, 추석 연휴 후 일상 맞춤 ‘와우세일페스타’ 개최…와우회원 대상 2만여 개 상품 할인
쿠팡이 추석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 혜택을 담은 ‘와우세일페스타’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와우회원 대상 특별 기획전으로, 장보기·셀프케어·다이어트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2만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580여개의 인기 브랜드가 함께한다. 총 14개 카테고리에서는 폭넓은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참여 카테고리는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로켓프레시(신선식품)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용품 △출산·유아 △스포츠·레저 △문구·사무용품 △자동차용품 △완구·취미 등이다. 주요 테마관으로는 ‘알뜰 장보기’에서 신선·가공식품, 생활용
하나금융, 150명과 함께 달린 '핑크런'...여성건강 지키는 ESG 실천
하나금융그룹이 여성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핑크런(PINK RUN)'에 그룹 임직원과 가족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땀을 흘렸다.핑크런은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달리기 캠페인이다. 참가비 전액이 유방암 예방교육과 환우 지원에 기부되는 이 행사를 하나은행은 2년 연속 공식 후원하며 여성건강 증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날 행사장에는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 부스와 환우 응원 엽서 꾸미기, SNS 참여 이벤트 등 유방암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마니아TV
[아일릿] 상큼 미모의 아가씨들
[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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