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네이마르 부상, 브라질 비상..세르비아 경기 도중 발목 다쳐

전경우 기자| 승인 2022-11-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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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전에서 발목 부상으로 교체돼 벤치에 앉아 있는 네이마르(왼쪽) [사진=연합뉴스]
브라질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팀의 중심인 '슈퍼스타'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가 오른 발목을 다쳤기 때문이다.

브라질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2-0으로 격파했다.

팀의 공격을 주도한 네이마르는 세르비아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충돌한 후 고통을 호소하더니 결국 후반 34분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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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네이마르가 세르비아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충ㄷ로한 후 발목을 잡고 쓰러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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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의 오른 발목이 부상으로 부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치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가 계속 월드컵 경기를 뛸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치치 감독은 "왜 네이마르가 일찍 경기장을 떠나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엔 "네이마르가 다친 것을 직접 보진 못했다"며 "그는 부상을 극복하는 능력이 있다. 나까지 속는다"고 말했다.

이날 네이마르는 후반 막판 상대 팀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충돌한 뒤 교체됐고, 벤치에서 얼굴을 가린 채 크게 부은 오른쪽 발목을 치료받았다.

브라질 대표팀 팀 닥터인 오드리고 나스마르는 "네이마르는 25일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수년간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여러 차례 고생했다.

그는 2018년 2월 오른쪽 중족골이 부러져 수술을 받았고, 2019년 6월엔 카타르와 평가전에서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돼 2019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전경우 마니아타임즈 기자/ckw8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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