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의 스프링캠프 첫 훈련에 앞서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과 미팅을 하고 있다.[사진 kt위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2021028130247818e70538d21439208141.jpg&nmt=19)
지난달 29일 오후 캠프지인 애리조나 투산에 도착한 kt 선수단의 훈련에는 새로 영입한 투수 보 슐서를 비롯해 웨스 벤자민과 앤서니 알포드 등 외국인 선수 3명도 합류해 훈련을 가져 첫날부터 완전체를 이루었다.
훈련에 앞서 첫 미팅을 가진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을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 캠프지의 날씨가 좋다. 훌륭한 훈련 환경에서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올해 국제 대회가 많은 만큼, 새로운 얼굴들을 발굴하고 포지션별 백업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부상 없이 캠프를 치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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