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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인천 연고구단으로 첫 개막 2연전 만원 광중 기록,
2023-04-02 15: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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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연전에 모두 만원 관중을 이룬 SSG랜더스필드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2일(일),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으로는 처음으로 개막 2연전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SSG는 전신 SK와이번스를 포함해 총 8차례(’09, ’10, ’11, ’12, ’13, ’14, ’18, ’23년)의 개막전 매진을 달성했으나 개막 2연전 매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2차전 입장권은 오후 2시 45분에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전 좌석(2만3,000석) 입장권이 판매 완료됐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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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LG가 버린 에르난데스를? 에르난데스, 출국하지 않고 기다린다...롯데, 데이비슨 교체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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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어떤가?' 일부 롯데 팬들, 데이비슨과 맞트레이드 제안...키움은 포스트시즌 이미 좌절
롯데 자이언츠가 라울 알칸타라에게 완패했다.롯데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졌다. 롯데 타선은 이날 키움 선발투수 알칸타라에 완전히 봉쇄당했다. 알칸타라는 8이닝 동안 106구를 던져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였다.알칸타라는 리그 팀 타율 1위의 롯데 타선을 맞아 최고 시속 153km 직구를 앞세워 공격적으로 던졌다. KBO리그 경력 4년의 노련미도 돋보였다.알칸타라의 호투에 롯데 팬들은 망연자실했다. 일부 팬들은 차라리 터커 데이비스과 맞트레이드를 해서 알칸타라를 영입하라고 했다. 키움은 어차피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지 않았나는 것이다.데이비슨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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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AIG 여자오픈 3R서 67타 폭발 단독 2위...선두와 1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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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켈피크루 4기 발대식 진행
KLPGA가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2025 KLPGA 켈피크루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KLPGA는 지난 2023년부터 KLPGA 브랜드 및 투어 홍보, SNS채널 활성화 등을 위해 ‘KLPGA 켈피크루’를 모집·운영해오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 활동할 ‘KLPGA 켈피크루 4기’에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와 일반인 등 총 36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모두 팔로워 1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골프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메가 인플루언서 5명, ▲김대영 ▲박유미 ▲서규린 ▲이지민 ▲차한담(활동명) 씨(가나다순)가 최종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켈
골프존카운티, 무더운 여름 라운드 즐기는 골퍼 위해 ‘하계 이벤트’ 진행
골프존카운티가 무더운 여름에도 라운드를 즐기는 진성 골퍼를 위해 다양한 하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송도는 3가지로 구성된 ‘하계 다(多)드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31일까지 ‘재방문 시, 다(多)내장 무제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골프존카운티 송도 주중 2부 라운드에 내장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라운드 종료 시 ‘그린피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상반기 우수 내장 고객 할인 쿠폰 발급 이벤트’다. 상반기 지정된 기간 동안 2회 이상 골프존카운티 송도를 내장한 고객들에게 ‘그린피 3-5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최대 5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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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퍼즐 완성' 한화가 손아섭 영입한 진짜 이유는? 포스트시즌 자신감 UP
한화 이글스가 통산 최다안타 기록 보유자 손아섭을 영입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손아섭의 최대 강점은 빅게임에서의 승부력이다. 최근 10년간 포스트시즌에서 OPS 1.008을 기록하며 중요한 순간마다 팀을 이끌었다. 전체 포스트시즌 성적은 타율 0.338, OPS 0.862에 달한다. 특히 2023년 NC 소속으로 치른 플레이오프에서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타율 0.400, 준플레이오프 0.308, 플레이오프 0.429를 기록하며 극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 포스트시즌 경험이 부족한 한화에게는 손아섭의 리더십이 절실했다. 채은성과 함께 공격라인의 핵심축 역할을 맡으며, 특유의 투혼과 야구 철학이 후배들에게 살아
'예상 뒤집기' LG, 새 외국인 투수는 톨허스트...7월 평균자책점 1.37 급성장
LG 트윈스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방출하며 새 외국인 투수로 앤더슨 톨허스트(25)를 영입했다. 구단은 즉시 전력화 가능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14경기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4.23으로 수치상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타선의 두 번째 공격 시작과 함께 흔들리는 패턴이 반복되며 불펜 부담을 가중시켰다. 마지막 삼성전에서 6이닝 9삼진 2실점의 호투를 펼쳤으나 이미 교체 결정이 내려진 상황이었다.LG 스카우팅팀이 톨허스트를 낙점한 가장 큰 이유는 7월 급성장세였다. 한 달간 5경기 26.1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37, 이닝당출루허용률 0.80, 피안타율 1할8푼1을 기록하며 완벽에 가까운 모습
'선발 고영표 불펜 기용 승부수' KT, 연장 10회 1사 2, 3루서 강우 콜드 아쉬움
KT 위즈가 창원 원정에서 승부수를 던졌지만 결정적 순간 비가 발목을 잡았다. KT는 이틀 휴식에 그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선발 마운드에 올리고, 선발 자원인 고영표를 불펜에 배치하는 파격적인 운영을 펼쳤으나 NC 다이노스와 1-1 무승부에 그쳤다. 연장 10회초 1사 2, 3루라는 절호의 기회에서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됐고, 결국 강우 콜드게임 선언으로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7월 31일 잠실 LG전에서 3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손용준의 헬멧을 가격하는 위험구를 던져 '헤드샷 퇴장' 징계를 받았던 헤이수스는 충분한 휴식 없이 선발 등판을 감행했다. 짧은 휴식에도 불구하고 헤이수스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1회 첫 타
'김택연 7번째 블론' SSG, 9회 극적 동점→연장 10회 결승타...두산에 3-2 역전승
SSG 랜더스가 9회초 극적인 동점 후 연장 10회 결승타로 짜릿한 역전극을 완성했다. SSG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0-2로 뒤지던 SSG는 9회초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두산 마무리 김택연이 대타 안상현과 박성한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정준재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정이 1사 1, 2루에서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이어 1사 1, 3루에서 에레디아가 우전 적시타를 쳐 2-2 동점을 만들었다. 김택연은 시즌 7번째 블론 세이브를 범하며 마운드를 박신지에게 넘겼다. 박신지는 후속 타자들을 처리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 10회초 SSG에게 행운이
'원정 3연전 쓸어담기' LG, 삼성에 6-3 우천 콜드승...오지환 또 터졌다! 이틀 연속 홈런
LG 트윈스가 오지환의 이틀 연속 홈런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3연전을 완전소화했다.LG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6-3 7회 우천 콜드승을 거뒀다. 6연승을 달린 LG는 61승 2무 40패(승률 0.604)로 1위 한화 이글스(59승 3무 38패·승률 0.608)와의 승차를 0으로 줄였다. 두 팀 승차가 0인 것은 6월 27일 이후 37일 만이다.5연패에 빠진 삼성은 48승 1무 52패로 5할 승률에서 더욱 멀어졌다.경기는 양 선발 투수의 제구 난조 속에서 어렵게 펼쳐졌다. 삼성 선발 가라비토는 5이닝 1피안타에도 9사사구(8볼넷 1몸에 맞는 공)로 무려 108구를 던졌다. LG 선발 치리노스 역시 5이닝 100구 6피안타 4볼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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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행 끝' 손흥민, 토트넘 고별전서 감격의 눈물...뉴캐슬과 1-1 무승부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마지막 경기를 눈물로 마무리했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약 65분간 뛴 손흥민은 벤치에서 눈물을 흘렸다.전날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의 결별을 공식화한 상황에서, 이번 경기는 그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실질적인 마지막 무대가 됐다.경기는 킥오프 4분 만에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시작됐다. 상대 진영에서 공을 가로챈 존슨이 페널티 아크에서 낮은 우측 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존슨은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인 뒤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득점을 그에게 바쳤다.경기에 몰입한 손흥민은 두 차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며 아쉬워했
'MLS 톱3 대우' 손흥민 LAFC 이적 초읽기..부스케츠 넘어선다
토트넘과 작별을 선언한 손흥민(33)의 로스앤젤레스FC(LAFC) 이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영국 기브미스포츠가 3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LAFC와 손흥민의 개인 조건 합의가 거의 완료됐으며, 손흥민도 합류 의사를 표명한 상태다. 서울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종료 후 양측 협상이 신속히 진행될 예정이다.손흥민의 예상 연봉은 현재 MLS 3위인 부스케츠(마이애미, 870만달러·약 12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메시(2040만달러)와 인시녜(1540만달러) 다음인 3위에 해당한다. 인시녜가 올여름 토론토를 떠나면서 손흥민은 사실상 2위가 된다.이적료 협상도 막바지다. LAFC는 2천만달러(약 277억원)를 제시했고, 토트
고영준, 폴란드 리그서 2경기 연속 도움...교체 투입 12분 만에 어시스트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고영준이 연속 활약으로 적응력을 과시하고 있다.구르니크 자브제 소속 미드필더 고영준은 3일 새벽(한국시간) 폴란드 포즈난 에네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26시즌 엑스트라클라사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0-2로 뒤처진 상황에서 후반 33분 피치에 들어선 고영준은 12분 후인 후반 45분 우스만 소우의 만회골을 연출하며 팀의 추격전에 불을 댕겼다.하지만 자브제는 추가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지난 시즌 리그 챔피언 포즈난에 1-2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이번 어시스트로 고영준은 2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두 경기
'새 시즌 첫 테스트' 김민재, 프리시즌 첫 경기서 전반 45분 출전 무실점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 핵심 김민재가 새 시즌 첫 실전 테스트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바이에른 뮌헨은 3일 오후(현지시간)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프랑스 리옹과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2025-26시즌 대비 첫 번째 점검전에서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센터백 듀오를 이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45분간 4백 수비 시스템의 중앙 축을 담당한 김민재는 하프타임 때 신규 영입 선수 요나탄 타와 교대했다.축구 데이터 분석 사이트 풋몹 집계에 의하면 김민재는 이날 91%의 패스 성공률을 달성하며 볼 배급 능력을 과시했다.경기 결과를 놓고 보면 바이에른은 마이클 올리
'아버지 이을용 뒤 따라' 이태석, 유럽 진출 성공...포항→오스트리아 빈, 부자 국가대표의 새로운 도전
포항 스틸러스의 국가대표 풀백 이태석(23)이 오스트리아 명문클럽 아우스트리아 빈에 입단했다.빈은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이태석을 포항에서 영입했다"며 "계약기간은 2029년 여름까지"라고 발표했다. 이태석은 등번호 17번을 달고 뛴다.이태석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팀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렌다"며 "개인적으로, 그리고 팀으로서 최선을 다해 성공을 거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02 월드컵 4강 주역 이을용 감독의 첫째 아들인 이태석은 FC서울 유소년 출신으로 2021년 K리그에 데뷔했다. 지난해 8월 포항으로 이적해 K리그1 통산 123경기 2골 8도움을 기록했다.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홍명보 감독 부름으로 A대
스포츠종합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04]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서핑은 왜 ‘타히티’에서 열렸을까
남태평양 폴리네시아의 섬 타히티를 다시 부각시킨 것은 2024 파리 올림픽이었다. 파리 올림픽 서핑 종목은 2024년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프랑스 파리가 아닌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타히티에서 열렸다. 올림픽 종목이 개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열린 것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승마가 홍콩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린 이후 두 번째이다. 파리 올림픽 서핑에서 남자는 프랑스의 카올리 바스트가, 여자는 미국의 캐롤라인 마크스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파리 올림픽 서핑이 프랑스 본토 대신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타히티에서 개최된 것은 서핑의 기원과 자연조건을 고려한 상징적 결정이었다. 서핑은 고대 폴리네시아(특히 하와이)에서 유래된
미국 여자 혼계영 400m 세계신기록으로 2025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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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의 대표 페어 김나영-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컨텐더 포스 두 이구아수 2025 여자복식 결승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김나영-유한나 조는 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에서 진행된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오도 사쓰키 페어에 0-3(5-11 3-11 7-11)으로 완전히 밀리며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주 나이지리아 라고스 컨텐더 대회를 제패한 김나영-유한나 듀오는 연속 우승과 함께 올해 네 번째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일본 선수들의 견고한 경기력에 좌절됐다.경기 초반부터 하리모토의 파워풀한 드라이브 공격에 연달아 실점한 김나영-유한나는 첫 게임을 5-11로 내주
황선우·이주호 이끈 한국 혼계영 400m, 세계선수권 첫 결승서 7위...3분32초32' 기록
한국 남자 혼계영 400m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해 7위를 기록했다.3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마지막 날 경기에서 이주호(서귀포시청), 최동열, 김영범, 황선우(이상 강원도청)로 구성된 한국 팀이 3분32초32를 기록하며 8개국 중 7위로 경기를 마쳤다.러시아 출신 중립선수들이 3분26초93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프랑스(3분27초96)와 미국(3분28초62)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한국은 예선에서 3분32초54로 25개국 중 8위를 차지해 가까스로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승에서는 기록을 0.22초 단축시키며 순위도 한 계단 올렸다. 다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UFC 박현성..."랭킹 6위 다이라 벽 높았다, 2라운드 서브미션 패"
종합격투기 10전 10승 무패 행진을 이어오던 박현성(29)이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다.박현성은 3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에서 다이라 다쓰로(25·일본)에게 2라운드 1분 6초 페이스 크랭크 서브미션 패했다.UFC 진출 후 2연승으로 불과 3경기 만에 메인 이벤트 기회를 잡은 박현성이었지만, 플라이급 랭킹 6위 다이라의 벽은 높았다. 이번 경기는 UFC 사상 최초 메인 이벤트 한일전으로 주목받았다.박현성은 원래 랭킹 10위 얼섹과 대결 예정이었으나, 다이라의 상대 알바지가 부상당하면서 갑작스럽게 기회가 찾아왔다.경기에서 박현성은 1라운드 초반 다이라의 스트레이트에 넘어진 후 그라운드 기
엔터테인먼트
샤이니 키 정규 3집, 시그니처 영어곡 라인업 추가…실험적인 스타일의 ‘Strange’ 수록
샤이니 키가 정규 3집 ‘HUNTER’(헌터)로 새 영어곡을 선보인다. 키 정규 3집 ‘HUNTER’는 타이틀곡 ‘HUNTER’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Strange’(스트레인지)는 거친 질감의 다양한 신스 사운드와 왜곡된 보컬 사운드가 어우러진 실험적인 스타일의 펑크 록 곡으로, 인간의 내면을 향한 질문을 던지는 영어 가사, 읊조리는 듯한 시니컬한 톤과 격양된 톤을 오가는 보컬이 인상적이며, 키 솔로 앨범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영어곡을 이번에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또 다른 신곡
아이딧, 글로벌 팬들 만난다…‘KCON LA 2025’ 출격
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탄생한 뉴 보이그룹 아이딧(IDID)이 프리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데 이어 ‘KCON LA 2025 (케이콘 엘에이 2025)’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 본격 진출한다. 소속사 측은 31일 “아이딧(IDID)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5’에 참석해 2일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스테이지를 통해 첫 해외 데뷔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아이딧(IDID) 멤버들도 ‘KCON LA 2025’ 공식 SNS를 통해 출격 소식을 알리며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라는 벅찬
아이브,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으로 컴백…타이틀곡은 'XOXZ'
아이브(IVE)가 오는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의 무빙 포스터를 게재하고 오는 25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는 6인 6색의 개성을 담은 멤버별 오브제를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날개를 단 아기 동물 형상을 비롯해 움직이는 종이학과 텀블러, 총구에서 날개가 나오는 장난감 총 등 유니크한 오브제들이 등장해 각기 다른 상징성과 의미를 암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손에 오브제를 든 멤버들의 뒷모습은 마치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인디 힙합 걸 밴드 '레드 오파츠', 8월 말 신보 'Out-Of-Place' 발매 예고
인디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힙합 걸 밴드 '레드 오파츠'가 오는 8월 말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4인조 여성 밴드인 레드 오파츠는 래퍼 강리온을 중심으로 기타리스트 강은수, 베이시스트 하림, 드러머 서아윤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음악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힙합 걸 밴드 편성을 자랑한다.이번에 공개될 앨범명은 'Out-Of-Place'로, 타이틀곡 '디스코'가 먼저 주목을 끌고 있다. 해당 곡은 생동감 넘치는 리듬감과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 라인에 랩이 조화롭게 결합된 힙합 넘버로 완성됐다.특히 '디스코'의 가사는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세심하게 포착해, 듣는 이들에게 공감
스테이씨, 피서지에서 만난 ‘프레시 서머 퀸’…무더위 속 힐링 아이콘 등극
스테이씨(STAYC)가 짜릿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한여름의 정점을 장악하며 '프레시 서머 퀸'의 입지를 또 한번 증명했다. 스테이씨는 지난 30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된 스페셜 공연을 통해 여름 필승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최근 발매한 'I WANT IT(아이 원 잇)'으로 핫한 분위기를 띄운 스테이씨는 시원하게 터지는 신스 사운드로 관객들의 에너지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Teddy Bear(테디 베어)', 'Bubble(버블)', 'RUN2U(런투유)' 등으로 이어지는 무대에선 훅킹한 멜로디와 생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휴가지의 흥을 더했고, '색안경(STEREOTYPE)'과 'ASAP(에이셉)'에서는 관객과 한 호흡으로 완성한 축제형 무대가 펼쳐졌다.
문화라이프
코카-콜라사 토레타!, ‘윈터’ 여름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 "윈터랑 수영장 바캉스 떠나자!"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에스파 ‘윈터’와 함께한 여름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토레타!와 윈터의 상큼 발랄한 케미를 담았다. 햇살 가득한 수영장과 다채로운 색감의 소품, 그리고 윈터의 생기 넘치는 모습이 어우러지며 토레타!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이날 윈터는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촬영에도 밝은 미소와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수영장에 걸터앉아 물장구를 치거나 스태프들과 장난을 주고받는 등 자연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고, 현장을 환하게 밝히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쉬는 시간
쿠팡, 여름철 물놀이·레저 용품 최대 50% 할인
쿠팡이 수영∙캠핑∙골프∙라켓스포츠∙요가 등 4000여개 스포츠∙레저용품을 할인하는 '서머 빅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내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르플렉스∙위크나인∙에르고바디∙아레나∙튜브트리 등 쿠팡 인기 브랜드 80여곳이 대거 참여했다. 쿠팡은 수영복∙래쉬가드 등 수영용품부터 베드민턴∙테니스 라켓 등 스포츠용품, 텐트∙쿨러백 등 캠핑용품, 야외 활동 시 필요한 마스크∙쿨링 토시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데 모았다.특히 박태환, 마이클 펠프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영복 브랜드 '스피도'는 이번 기획전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스피도 남성용 솔리드 엔듀런스 5부
롯데호텔앤리조트, 스포츠와 휴식 결합한 스포츠케이션 패키지 선보여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스포츠와 휴식을 결합한 스포츠케이션(Sports+Vac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각 호텔의 지역적 특성과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골프, 축구, 야구를 테마로 한 세 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골프와 숙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골프 인 더 시티(Golf in the City)’를 판매한다. 디럭스 마운틴룸 1박과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의 18홀 라운딩(2인 기준 박당 1회)으로 구성됐으며, 수영장 2인 입장권도 포함된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진정한 스포츠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예약 기간은 8월 31일까지, 투숙 기간은 8월 4일부
쿠팡, 부업 프로그램 '쿠팡플렉스' 경품 이벤트 진행
쿠팡이 부업 프로그램 '쿠팡플렉스' 참여자들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 삼성전자 에어컨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쿨-팡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팡플렉스는 원하는 날짜와 지역을 선택해 자신의 차량으로 자유롭게 일하고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배송 아르바이트다. 만 19세 이상, 본인 명의 계좌 보유, 운전면허 소지 등 조건만 충족하면 성별과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오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쿠팡플렉스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고 플렉스 앱에서 업무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배송을 완료할 때마다 응모권이 지급되며, 날짜에 따라 1개에서 최대 10개의 응모권을 받을 수 있
이디야멤버스, 첫 주문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 진행
이디야커피가 오는 25일부터 자사 멤버십 앱 '이디야멤버스'를 통해 첫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이디야멤버스' 앱에 신규 가입했거나 아직 배달 또는 픽업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라며 "대상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는 신메뉴 ‘요거트 아이스크림’ 추천 세트 3종(달콤 초코, 든든 베리 망고, 상큼 자몽) 중 1종에 사용할 수 있는 4,1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쿠폰은 이디야멤버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주문 화면에서 해당 쿠폰을 적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배달의민족 ‘배민1’에서도 할인 프로모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베이비돈크라이] 사랑스러우며 당돌한 매력의 걸그룹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2 Months' LIVE STAGE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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