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 갈라 빛낸 송혜교·제니 조합 '따라올 수 없는 미모'

정민정 기자| 승인 2023-05-02 12:20
사진=보그 코리아
사진=보그 코리아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와 배우 송혜교가 미국 멧갈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일 보그 코리아 채널에는 한 장의 사진과 "지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멧 갈라에 제니와 송혜교가 참석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와 제니는 얼굴을 맞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두 사람의 비현실적인 미모와 의외의 조합에 시선이 간다.
히메컷으로 변신한 송혜교는 펜디 앰버서더 자격으로 올해 멧 갈라에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자신의 첫 멧 갈라를 샤넬의 흰색 미니 드레스와 함께했다.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갈라쇼로, 글로벌 패션계 인사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팝스타 등 당대를 대표하는 전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가 대거 참석하는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피비 브리저스, 카디B, 제시카 채스테인, 피트 데이비슨, 도자 캣,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앤 해서웨이,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아리아나 데보스,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페드로 파스칼, 로버트 패틴슨, 플로렌스 퓨, 마고 로비,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정민정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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