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누워 있는 지미 버틀러<br />[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242046090075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EPA=연합뉴스]
미국 ESPN은 24일(이하 한국시간) NBA 사무국이 리그 인터뷰 규정을 위반한 버틀러에게 벌금 2만5천달러(약 3천300만원)를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NBA는 버틀러가 지난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에서 보스턴 셀틱스에 128-102로 승리한 뒤 공식 언론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버틀러는 16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의 '에이스'로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마이애미는 이날 24일 4차전에서 보스턴에 반격을 허용하며 99-116으로 져 시리즈 전적은 3승 1패가 됐다. [연합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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