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은 2015년 최연소로 국가대표에 발탁돼 7시즌 동안 국가대표로 활동한 한국 여자 싱글의 간판 선수다.
유영은 2019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2차 여자 싱글 동메달을 시작으로 2021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1차, 4차 여자 싱글 동메달, 2022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2차 여자 싱글 동메달,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6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으로 맹활약했다.
한편, 지난 시즌 허리 부상으로 고전했던 유영은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및 6차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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