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수 한국핸드볼연맹 부총재(왼쪽)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한국핸드볼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2510362801475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신한카드가 새로 출범하는 핸드볼 통합리그 H리그의 초대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25일 한국핸드볼연맹은 "올해 11월 출범하는 핸드볼 통합리그 H리그의 타이틀스폰서에 신한카드를 선정했다"며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개최를 알렸다.
2023-2024시즌 H리그 공식 명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오랜 기간 국민에게 감동을 안겨 온 핸드볼 통합리그 출범을 축하하며 첫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통합리그가 잘 정착하고 또 성공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6월부터 3년간 대한핸드볼협회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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