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경기 장면 [인제스피디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2814425103082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은 유소년들이 주로 참가해 모터스포츠 '풀뿌리 대회'로 불린다.
올 시즌 총 5개 라운드로 진행되는 가운데 2라운드를 제외한 4차례는 인제스피디움 카트센터에서, 1차례는 영암 KIC 카트장에서 열린다.
성인 카트 인구를 대상으로 DD2마스터(32세 이상), 맥스 마스터(20세 이상), 젠틀맨(19세 이상) 등 3개 클래스도 치러진다.
이 중 가장 관심을 끄는 종목은 최상위 클래스인 시니어 맥스다.
1라운드에서 우승했던 홍준범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최정현과 이규호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즌 포인트에서는 홍준범이 37점으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최정현과 이규호가 나란히 28점으로 공동 2위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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